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의회뉴스 강민지 아나운서입니다
2018년 한 해도 벌써 가을로 접어 들었는데요.
유난히 더웠던 8월이 지나고 상쾌한 공기로 완연한 9월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을 맞아 경기도 안성의 코스목동 축제, 고양 가을꽃 축제 등 경기도에서 각종 축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에 참가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행복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누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9월 경기도의회 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경기도의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16일간, 제 330회 임시회 열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 627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첫 추경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사업별로 국지도 확포장비 1418억 원, 지방도 확포장비 438억 원, 캠프그리브스 군 대체시설 설치비 130억 원, 보건환경연구원 신청사 건립비 100억 원, 등 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는 5185억 원 규모의 도교육청 두번째 추경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정부 이전수입 1980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682억 원, 자체수입 320억 원 등의 요인으로 세입이 늘어 추경예산안을 편성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행정기구와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전통가마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변경과 역사신설 촉구 건의안 등도 심의 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는 10월 16~23일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 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지난 28일 제330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도의원과 교육감, 송한준 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의정활동 지원 유공 도민,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지방자치발전 유공 언론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개원기념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