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지아나운서 입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종무식을 끝으로 2018년 공식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2018년에는 제10대 경기도의회를 개원하였고,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행감과 예산안을 심의해 했다는 평가입니다.
송한준의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2019년에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도민을 섬기고,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가운데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한 경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도의회 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1일 제332회 정례회를 끝으로 2018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46일간 이어진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및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등 총 155건을 처리했습니다.
21일 본회의 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제기 되었던, 각종 불법·위법 행정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3개 행정사무조사 특위 조사 계획서를 승인했습니다.
‘경기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과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군 복무 중인 도내 청년들의 사고에 대비해, 도가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통과 되어, 2019년부터 도내 대학원생 3천16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내 대학원생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졸업 후 최대 2년까지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경기도의회는 내년 2019년 2월12일부터 제33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해 의사일정을 시작합니다.

경기도의회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