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368회 임시회를 통해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똑버스’ 운영
조례안을 마련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가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신도시나 농어촌 주민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한 수요자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동영 의원/ 경기도의회)

똑버스 지원 조례안에는 사업자 선정,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고객지원센터 운영 등이 명시됐으며, 교통 약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단말기 설치와 서비스 평가에 관한 사항 등도 담겨있습니다.

(김동영 의원/ 경기도의회)

한편, 경기도 똑버스는 시범 운행을 마치고,
현재 안산과 평택에서 운행 중이며,
앞으로 하남 북위례, 남양주 오남, 별내 등에서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