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서영 의원은 분당 재건축을 막는 고도 제한과 비행안전구역 고시 지연 문제를 지적했으며, 김재균 의원은 예산 이월과 위탁사업 관리 미흡, 기금 운용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서영 의원 /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은 자율 선택 급식의 형식적 운영 등의 문제를 개선하자고 제안했으며, 김용성 의원은 의료 중심의 희귀질환 정책을 복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택수 의원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 경기도의회)

또한, 김선희 의원은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하고, 성복임 의원은 군포 시민 피해를 우려하며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으며, 이영주 의원은 G-스포츠클럽의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 밖 체육 시스템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김선희 의원 / 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 경기도의회)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