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의회 대회의실에서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작품은 낮에는 도의원, 밤에는 탐정으로 활약하는 ‘기도경’이 보이스피싱, 치매 가족, 한부모 청소년 등 실제 조례를 기반으로 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도의회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총 10부작 드라마입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양당 대표 의원과 의정 홍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배우 안재모, 정애연, 홍경인도 함께해 작품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웹드라마를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진경 의장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는 매년 의정활동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해 도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의원 탐정 기도경’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