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37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었으나 양당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김옥순 의원 등 6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만
진행된 후 산회 됐습니다.

의사일정을 진행한 정윤경 부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며, 예산안 합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의회)

한편, 경기도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한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원포인트 임시회 등을 개최해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