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통해 도의회와 의원들의 역할을 소개하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올해 새로운 웹드라마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웹드라마 ‘터치’는 '사랑하면, 조례?!', '정·이·로·운 의원 생활', '지금, 의회는 36.5'에 이은 네 번째 작품으로 판타지 장르에 도전한 첫 작품입니다.

배우 김경민과 고우리가 주연을 맡은 ‘터치’는 특정한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는 도의원 경민과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이든이 도민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으며, 도민과 소통하는 도의원의 모습도 생동감 있게 연출했습니다.

총 10화로 제작된 ‘터치’는 드라마 본편뿐 아니라 촬영 에피소드 등을 경기도의회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매달 도민 소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의정활동 전반이 도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