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3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김진경 의장은 정례회 의사일정 정상화에 합의한 여야 교섭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5분 발언시간에는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과 동북부 인프라 구축,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교육 재검토, 안전한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제언, 전기차 화재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신설,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 도입 제안, 스마트 축산시설 설치를 위한 지원 확대,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례문화의 대안으로 해양장 도입,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통한 맞춤 행정 필요, 입양 인식 개선 위한 교육지원센터 설치, 경기도의 불공정 채용 관련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현안에 대한 도정 질의를 통해 집행부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적극 행정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