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본회의장 앞 로비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도민 소통 공간인 예담채를 개관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등 도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약 15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예담채는 의회를 방문한 도민과 다양한 내방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며 접견실과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의회 사무처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인 예담채는
예의 정중함, 담의 소통, 채의 포용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이곳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