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제370회 임시회 기간 성남시 판교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와 경기도주식회사를 방문해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김완규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의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회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도주식회사의 현황보고를 받은 뒤,
배달 특급의 효율성 제고와 RE100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판교테크노밸리의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와 산학연 협업생태계 강화 등을 질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60개의 창업가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캠퍼스를 둘러보며 입주 기업 현황을 살펴보고, 추가 지원 방향도 논의했습니다.

한편,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앞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경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