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의회가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경기도와의 막판 협상을 거쳐 산후조리비 등 민생사업 216억 원을 되살렸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정뉴스입니다. ---------------------------------------------------------------------------- 경기도의회가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42조 2천여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경기도가 재정난을 이유로 5천4백여억 원을 감액 편성하자 도의회는 민생사업 복원을 요구해 왔고, 막판 협상 끝에 산후조리비와 어린이집 보육 등 12개 사업 216억 원을 되살렸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세입 구조 개선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촉구 결의안도 함께 의결됐습니다.
남종섭 의장은 폐회사에서 재정을 지키는 일과 도민의 삶을 지키는 일을 양극단에 세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145건이 처리됐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의원 청렴교육 의무화 조례와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지원 조례, 농식품 부산물 활용 조례 등이 통과됐습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다음 달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