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제37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의원들은 도내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사업’의 개선을 촉구했으며, 학교의 안전한 수돗물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옥순 의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 경기도의회)

또,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의 입장료 무료화가 필요하다며 말하고,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와 복지서비스를 점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희 의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이와 함께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 시스템의 실질적인 개선 등을 제언했으며,
양주시 태권도 관장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시스템의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이경혜 의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경기도의회)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의
정책 제언을 통해 효율적인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