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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의정돋보기 187회 [권미나의원][김치백의원] 경기도의회 2016-03-07 00:23:47

○ 사회자 임평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돋보기 임평순입니다. 이제 봄이 시작되는 3월입니다.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이라는 단어가 따뜻함을 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봄처럼 화사한 오늘의 초대 손님 용인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권미나 의원 그리고 교육위원회 김치백 의원 이 자리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권미나 의원 안녕하세요. 박수를 쳐야 되나요?
○ 김치백 의원 박수 한번 치고.
○ 사회자 임평순 봄이 왔는데요. 먼저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하시고 시작을 할까 합니다.
○ 김치백 의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용인 시민 여러분 그리고 티브로드를 시청하시는 시청자 여러분! 작년 여름에 인사를 드리고 올해 또 봄의 시작에 맞춰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경기도 의원 김치백입니다. 인사드립니다.
○ 권미나 의원 끝나셨어요?
○ 김치백 의원 네, 말씀하세요.
○ 권미나 의원 되게 간단하게 하시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의원 권미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지난 한해를 잘 보내고 올해 또 이렇게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날을 맞이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한해도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요.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봄이 왔다고 했는데 봄 하면 뭐가 제일 떠오르세요?
○ 권미나 의원 봄 처녀죠.
○ 사회자 임평순 봄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 권미나 의원 그렇죠. 봄에는 여자 마음이 가장 잡기 힘든 계절, 가을은 또 남자 마음을 잡기 힘든 계절.
○ 사회자 임평순 오늘은 권미나 의원님이 더 유리한 상황이네요?
○ 권미나 의원 네, 그렇죠.
○ 사회자 임평순 의원님은 봄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 김치백 의원 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불리해 지는데…….
○ 사회자 임평순 남자들도 봄 좋아하지 않습니까?
○ 김치백 의원 꽃으로 표현을 하면 개나리입니다. 개나리는 사실 우리가 산을 가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하다가 어느덧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갑자기 봉오리가 활짝 맺혀있는 것을 보면 ‘아, 이제 봄이 왔구나’ 그거를 실감을 하지요.
○ 사회자 임평순 놀러가야지.
○ 김치백 의원 그렇죠.
○ 사회자 임평순 그런데 올 봄은 어떻게 예상을 하세요?
○ 권미나 의원 총선 승리의 깃발을 쟁취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봄이 되겠지만 희망도 있고 좋은 소식들이 가득한 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낭만적인 봄 이야기하다가 또 총선으로 가니까 딱딱해 지네요.
○ 김치백 의원 덧붙인다면 그 승리가 국민이 승리하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그런 승리가 되는 총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은근히 두 분 당이 다르셔서 처음부터 기 싸움을 시작하시는데 1년 만에 두 분 의정돋보기에서 모셨습니다. 1년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2015년도?
○ 권미나 의원 마을버스 문제 가지고 제가 1년 동안 우리 대중교통과랑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좋은 노선을 편리하게 우리 지역에 갖고 올 수 있을까 해서 작년 한해는 마을버스가 굉장히 많이 증차되고 또 더욱이 올해 또 우리 지역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지금 개통이 되어 가지고 시민들의 발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그런 라인들을 만드는 데 중점을 했고요. 또 지사님이 시책추진비를 주셔서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작년 한해 참으로 좋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이따가 자랑할 시간 드리겠습니다. 이제 김치백 의원님.
○ 김치백 의원 상임위가 교육위원회이다 보니까 1년 내내 사실은 누리과정예산 확보문제 때문에 굉장히 마음 아프게 보냈습니다. 결국은 아직까지 누리과정예산이 사실은 해결을 못 한 채 지금 와있지만 어쨌든 정치적으로든 범정부적으로든 같이 노력을 해서 유아교육에 있어서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래서 2015년은 참 골이 아팠다?
○ 김치백 의원 네,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렇지 않아도 저희 권미나 의원님께서는 최근에 개인적으로 교통사고 당하셨다고, 어디가 그렇게 다치셔 가지고?
○ 권미나 의원 신호대기 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젊은 분이 와서 받혀 가지고 3주 병원에 있다가 이렇게 왔는데,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 사회자 임평순 3주 동안 병원에 계셔서 그런지 얼굴이 훨씬 좋아지셨어요.
○ 권미나 의원 감사합니다.
○ 김치백 의원 제가 깜짝 놀란 게 병원에 가면 민낯이잖아요. 민낯도 깜짝 놀라게 예쁘시더라.
○ 권미나 의원 왜 그러세요.
○ 사회자 임평순 그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어쨌든 건강하셔야 됩니다. 사고 조심하시고요. 교통사고 정말 조심하셔야지요.
올 초 누리과정예산 문제 여야가 대립하다가 얼마 전에 또 예산이 통과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참 여야 간의 다툼이 작년 말부터 좀 심했어요. 몸싸움도 일어나고 그래서 두 분이 정당이 다르기 때문에 두 분 모시면서 왠지 싸우실 것 같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우리 권미나 의원님 꼭 김치백 의원님하고 출연하고 싶어 하셔 가지고. 왜?
○ 권미나 의원 우리 김치백 의원님이 교육 쪽의 전문가시고요. 아시다시피 김치백 의원님이 훌륭한 일을 하셨잖아요. 용인시의 고교평준화에 앞장서 가지고 평준화를 만드신 분이고 이끄신 분이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김치백 의원 존경하고 그래서 훌륭한 사람이랑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극구 추천을 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김치백 의원님께서는 권미나 의원님을 평상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 김치백 의원 열정이 나름대로 굉장히 높으셔요. 왜냐하면 마음도 여리셔 가지고 지역에서 어려운 민원이 직접적으로 부딪히면 하여튼 앞 뒤 안 보시고 그냥 달려드시니까…….
○ 사회자 임평순 앞뒤 안 보시니까 그러니까 막 차가 박아도 모르잖아요. 보고 다니세요, 의원님.
○ 김치백 의원 본인을 걱정하는 게 아니고 그냥 무조건 앞 뒤 안 보고 민원해결을 위해 쫓아다니시는.
○ 사회자 임평순 오늘 의정돋보기는 아무래도 김치백 의원님하고 저하고 권미나 의원님 띄워주기 같은데요, 지금.
○ 김치백 의원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띄워도 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두 분 다 초선 의원으로 경기도의회 입성하셔 가지고 정말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이제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내가 생각해도 이것만은 진짜 내가 잘했다 손꼽아본다면 어떤 게 있는지 김치백 의원님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 김치백 의원 일단 작년 행감 때 사실은 학교급식납품에 있어서 문제점이 굉장히 심각한 게 있다. 왜냐하면 서울에 급식납품비리 이런 게 쭉 터지면서 그걸 행감 때 집중적으로 학교급식납품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했지요. 그렇게 해서 올해 그러면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현장에서 집행이 됐고 지침이 내려갔나를 살펴봤더니 작년하고 완전히 체제를 바꿨어요. 과거에는 정부조달 나라장터에 무조건 영양사가 요청해서 학교행정실장이 조달청 사이트에 올리면 됐거든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급식납품업자가 굉장히 갑질을 하는 이런 사례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그래서 ‘eaT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는 그런 게 투명해졌고 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학교급식에 있어서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납품됩니다. 올해 보니까 그 지침이 각 학교 영양사 앞으로 다 하달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경기도에서 학교급식체제가 일거에 전반적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상당히 보람으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 권미나 의원 역시 교육전문가!
○ 사회자 임평순 우리 김치백 의원님 때문에 믿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됐다.
○ 김치백 의원 경기도교육청이 제대로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정말 한 가지 딱 꼽아주셨어요. 이제 권미나 의원님.
○ 권미나 의원 전 두 가지 말해도 되나요?
○ 사회자 임평순 아니요. 한 가지요. 일단 들어보겠습니다. 짧게 말씀을 하나 하시고 하나 또 할 기회를 드릴게요.
○ 권미나 의원 가장 제가 뜻 깊게 생각한 건 경기도에 지역아동시설 전담기관을 제가 일문일답하고 행정감사에서 계속 지적을 해 가지고 제가 발의를 해서 전담기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지역아동시설 아이들, 그거는 말하자면 옛날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 18세가 되고 난 다음에 취직도 해야 되고 학교도 가야 되고 하는데 이 아이들이 정말 잘 데가 없었어요. 그리고 자는 것도 문제였지만 이 아이들이 시설에서 나와서 정말 일반 사회에 적응하는 그런 시스템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이거를 경기도가 맡아서 해야 되는데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제가 한 2년 줄기차게 해 가지고 작년에 일문일답해서 지사님께 승인을 받아서 전담기관이 간 게 가장 뜻 있는 일이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짧게 하셨습니다. 하나 더.
○ 권미나 의원 하나 더 해도 될까요?
○ 사회자 임평순 네.
○ 권미나 의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배지가 바뀌었습니다. 그전에는 한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제가 건의를 해서 한글로 되어 있고요. 또 영문표기가 그전에 있었던 영문표기가 말도 안 되는 영문표기가 있어서 그거를 제가 건의를 해서 Gyeonggido assembly. 왜냐하면 국회도 National assembly.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자 그래서 Gyeonggi provincial assembly로 가자. 내가 provincial 싫다. 우리 왜 Gyeonggido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걸 세계적으로 알리자. 경기도라는 브랜드를 갖고 Gyeonggido assembly로 가자 이렇게 바꿨던 것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역시 우리 권미나 의원님께서 맨해튼에서 공부를 하셔 가지고.
○ 김치백 의원 이게 바뀐 게 권미나 의원님이 추진하셨던?
○ 권미나 의원 네, 제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해 가지고.
○ 사회자 임평순 역시 의원님들 중에서도 이렇게 유학파가 필요해요.
○ 김치백 의원 그러니까요. 그건 새삼 느낍니다.
○ 사회자 임평순 두 가지 말씀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소소하지만 그런데 이게 또 국격이고 그런 거니까요. 알겠습니다.
두 가지 말씀하셨기 때문에 김치백 의원님께 하나 더 질문을 드려야 돼요. 2015 지방자치 좋은 조례 경진대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김치백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경기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 100대 조례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축하드립니다.
○ 김치백 의원 고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10대 조례 아니고요. 100대 조례입니다.
○ 김치백 의원 저는 선정된 이유가 사실은 도교육청 치고 전국 17대 도교육청 최초로 정책실명제를 교육청이 협의를 잘해 준 겁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집행부하고 굉장히 곤욕스러워했던 게 이게 도입이 되면 집행부가 일이 너무 많아지고 실효성보다는 오히려 업무에 대한 효율을 떨어드린다 이렇게 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반대를 했죠. 취지는 제가 2013년도에 첫 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실제적으로 특별교부금이 뭐 30억 이상씩 집행되는 그리고 교육청 자체 정책적 예산이 거의 50억 이상 100억 이렇게 내려가는 예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결국은 쓰여 지고 난 이후에 관리 내지는 효율성 여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지는 구조가 아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래서 정책실명제?
○ 김치백 의원 네, 그렇죠. 실명제죠. 그래서 4년 이상의 중장기적인 정책도 담당 과장이든 담당자가 바뀌면 그 정책 입안부터 시효가 끝날 때까지 변동이 되더라도 관리를 해라. 그리고 그 성과에 있어서는 분명히 어쨌든 교원평가나 아니면 직원평가를 할 때 기준을 거기서 삼아라하면 결국은 실효성이 좋아질 것이다. 그래서 정책실명제를 제정하게 된 경위가 집행되는 예산과 정책에 대해서 책임감을 조금이라도 높이면 그 효율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높아질 것이다.
○ 사회자 임평순 그 100대 조례안에 선정된 수상소감을 빼놨네요. 수상소감 이 영광을 누구에게?
○ 김치백 의원 정책에 대한, 조례에 대한 효율성 그리고 책임감을 인정해 준 저희 경기도교육청에 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권미나 의원님 하면 역시 음악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미국 맨해튼 음악대학을 졸업한 성악가 출신의 정치인으로 굉장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도의회 음악 봉사활동인가요, 동호회활동인가요? 그게 꽤 인기가 있다면서요, 봉사활동 많이 다니면서? 요즈음은 봉사활동 많이 하고 계시나요?
○ 권미나 의원 저희 음악동호회가요. 여야가 없습니다. 그래서 음악으로 하나가 되다 보니까 너무너무 의정 생활하는 데 좋고요. 또 음악동호회가 아시다시피 장애인이라든지 요양원이라든지 정말 어려운 곳에 봉사를 많이 다니고 다들 탤런트가 있으세요. 제가 깜짝 놀란 것은 의원 치고 노래 못하면 의원하시면 안 돼요. 뽕짝에서부터 그냥 너무너무 잘하세요. 한번 저희 음악동호회 할 때 초대할 테니까 와서 보세요. 너무너무 잘하시고요. 또 그만큼의 열의가 있으시니까 의정활동도 하시는 것 같아요.
○ 사회자 임평순 프로음악가는 역시 권미나 의원님 한 분이시고. 권미나 의원님에게 음악이란?
○ 권미나 의원 요즘에는 저에게 음악이란 쉼표 같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소랄까. 왜냐하면 바삐 막 움직였다가 저만의 연습실이 있어요. 연습실에 들어가면 뭔가 딱 세상하고는 좀 내려놓고 나만의 충전할 수 있는 시간.
○ 사회자 임평순 아까 말씀하실 때 노래를 못하면 의원하지 말아야 된다.
○ 권미나 의원 의원하면 안 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러면 김치백 의원님 노래 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권미나 의원 네, 김치백 의원 노래 잘하십니다. 목소리도 좋으시니까.
○ 사회자 임평순 오늘 몸이 좀 안 좋으니까…….
○ 김치백 의원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잘못 간다니까.
○ 사회자 임평순 오늘은 마이크가…….
○ 김치백 의원 저희 같은 사람들은 주로 술 한 잔 먹고 노래방이나 가야 가사보고 이렇게 하는 거죠.
○ 사회자 임평순 딱딱한 정책이야기 하기 전에…….
○ 김치백 의원 자, 다음 질문이 뭐죠? 마무리 단계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 사회자 임평순 상임위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해야죠. 김치백 의원님께서 교육위원회 활동을 아주 열정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상임위 중점 현황 2016년도 어떤 걸 가지고 가야 될까요?
○ 김치백 의원 중점 현황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누리과정입니다. 누리과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지금 35만 영유아보육 이 문제 때문에 결국은 경기도 180만의 유ㆍ초ㆍ중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우리 남경필 지사님도 어쨌든 짧은 기간 급하게 급한 불 끄고 같이 정부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자 하셨기 때문에 같이 한번 노력을 해서 어떻게든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저도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리과정이 정말 잘 해결이 되어 가지고, 저도 애 낳고 경기도에 살아야 되거든요. 남 이야기가 아니고, 누리과정이 남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제 이야기고 제 이웃 이야기니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권미나 의원님께서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 권미나 의원 저희 교육협력위원회하고 우리 교육위원회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누리과정은 교육위원회에서는 유치원에 대한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하고요. 저희 상임위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에 관한 예산편성을 하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위원회에서 학교개선사업도 저희 위원회의 소관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가 누리과정을 하는 게 지금 현 상황에서 맞는가 그런 거를 자꾸 자문하고 또 저희가 작년에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갔다 오면서 그 나라와의 시스템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역부족입니다. 왜냐하면 그쪽은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걷기 때문에 그거를 아이들한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요. 그리고 또 인구도 작아요, 저희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고 또 세금도 적게 걷으면서 누리과정을 한다는 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누리과정예산 때문에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정말 들어가야될 예산이 하나도 못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실정이라면 누리과정을 조금 더 양보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아서 대학이랑 연계를 해서 가는 게 조금 더 바람직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의원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누리과정은 대표적인 표퓰리즘의 한 부분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정치권이 표 되는 곳에만 예산을 주는 그런 모습을 보일 게 아니고 정말 예산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갈 수 있는 그런 정치구도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개인적인 소신 정말 잘 들었습니다. 역시 여성가족협력위원회.
이번에는 또 우리가 사랑하는 지역구 현황 살펴봐야죠. 그렇게 마을버스를 타고 다니셨다고요, 권미나 의원님이. 또 교육위원회에서 늘 애쓰시는 김치백 의원님 두 분 다 지역구가 용인시입니다. 카페토크를 하는 이 카페가…….
○ 권미나 의원 제 지역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해결해야 될 거, 용인 어떤 게 있을까요? 풀어보시죠, 두 분 다.
○ 권미나 의원 작년에도 제가 의정돋보기 나와서 이야기한 게 있는데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쪽 보정동은 도시화, 한쪽은 농촌화에요. 그래서 참 그런 거 보면서 가슴 아프고 도시가스가 안 들어가서 며칠 전에 들어간 데도 있어요. 그 정도로 굉장히 균형이 안 이루어진 그런 곳인데 작년에 도지사님이 시책추진비를 10억을 주셔 가지고 길 넓히는데 조금 활용을 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보정동에 길 넓히는 사업 그다음에 OverBridge사업 그런 거 계속해야 되겠고요. 또 하나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마을버스가 아직도 교통이 열악하고 어느 정도냐면 마을버스가 지나갈 수 없어요. 마을버스가 가는데 차 한 대가 오면 싸워요.
○ 사회자 임평순 아, 도로가 좁아서?
○ 권미나 의원 네, 내가 먼저 간다 이렇게 싸우고 있는 그런 도로현황이라든지 그다음에 청덕동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청덕고에 가려면 횡단보도가 없어서 며칠 전에 아이가 횡단보도 없고 무단횡단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목숨을 잃었어요. 그런데 그 위에 보면 고가가 있어요. 육교가 있는데 육교를 걸어서 돌아오는 게 150m에요. 올해도 역시나 아이들을 통학버스문제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청덕동에 도서관이 새로 생기는데 열람실이 없대요. 아이들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그래서 그런 문제들. 정말 행정서비스가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발로 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역시 우리 권미나 의원님은 발로 뛰시니까 다 아시네요. 현장에서 본 듯한, 세밀하게 잘 찝어주셨습니다.
○ 권미나 의원 저는 민원이 들어오면 그쪽을 세 번에서 네 번은 갑니다.
○ 사회자 임평순 한 번만 가면 안 됩니까?
○ 권미나 의원 한 번 가면 답이 안 나올 때도 있어요.
○ 사회자 임평순 두 번 가면 새로운 게 보이고 세 번 가면 또 보이고? 차비를 얹어드릴 수도 없고.
김치백 의원님은.
○ 김치백 의원 용인에 특수학교를 유치하는데 과거에는 특수학교가 물론 학교를 짓는 데 150억에서 200억이 들어가면 특수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이 되어 버렸는데 이번에 특수학교를 유치하는 게 좀 다목적 용도를 가진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마을, 특수학교를 위시한 정책을 제안을 했고 어쨌든 도교육청도 연구용역을 줘서 아마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인 최초의 어떤 특수학교를 위시한 특수학교를 통해서 직업교육도 받고 그리고 공동체 활동도 할 수 있고 이런 공동체를 하나 형성을 해서 정말로 효율이 높은 그런 특수학교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걸 유치하는 것 그것을 위해서 꼭 노력을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올해 권미나, 김치백은 이러이러한 일을 꼭 해 내겠다라는 선서 의식을 가지고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짧게 선서를 오른손을 드시고 하시면 됩니다. 권미나 의원님부터.
○ 권미나 의원 아니, 김치백 의원님부터 하세요. 갑자기 머리가 멍해집니다.
○ 사회자 임평순 ‘나!’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김치백 의원 선서! 저 김치백 도의원은 도정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일이 있으면 불러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권미나 의원 멋지네요.
○ 사회자 임평순 하시는 거 잘 보셨죠?
○ 권미나 의원 네, 이제 커닝 좀 하겠습니다. 선서! 저 권미나 의원은 여러분의 대변인으로서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분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따라서 열심히 실천하고 그 말을 의회에서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오늘 이렇게 도민 여러분 앞에서 한 약속 꼭 끝까지 지키시고요. 늘 생각하면서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서 별명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현장에 가셔서 소리를 잘 경청하고 심부름하시는 그런 의원님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 권미나 의원 감사합니다.
○ 김치백 의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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