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 리더 고오환 의원 ○ 고오환 의원 첫 번째 발을 디딜 때 했던 내 마음 속의 약속이 내 사업하는 정신으로 거짓말 안 하고 그리고 약속 지키고 그리고 성실히 한다고 그랬잖아요. 우리는 동사무소나 지방자치 선거가 있는 줄 몰랐어요. 솔직히 요즘도 지방자치 선거가 있는 줄 모르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나도 몰랐는데 동사무소에 가서 내가 여기서 봉사할 거 없냐 이런 거 물으니까 많다는 거야. 그래서 거기에서 봉사하다 보니까 요즘 같이 명함을 막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옆 사람보고 물어봤어요. “아니, 저분들 뭐하는 사람인데 명함 주고 다니냐?” 그러니까 “몰라요? 내년에 선거 있잖아요.” 그래. “무슨 선거?” “내년에 지방 시의원 선거, 도의원 선거, 시장 선거 있어요.” 그래. 그 소리를 딱 듣는 순간에 머리에 스파크가 팍 일어나는 거야. ‘아, 이거였다!’ 그래서 그날 동료들하고 술 한 잔 먹으면서 “아, 출마해야겠다, 내가.” 준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거 한 1년 반 준비했죠. 도의원 간 이유도 있습니다. 내가 도의원으로 왜 점프를 했냐 하면 내가 약속을 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 이게 내 좌우명인데 내가 고양시에 해 주고 싶은 게 하나 있었어요. 눈, 비 오면 바깥에서 어른들이 게이트볼이고 뭐고 배드민턴이고 하나도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시의원이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예 포기를 했어요. 아예 포기를 하고 그러면 이 약속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고민을 많이 해 본 끝에 도의원으로 갈 수밖에 없다. 도의원으로 가면 가능하다 그래. 그래서 내가 도의원으로 출마해 가지고 그때 최다 득표로 당선됐어요. 당선되고 가서 첫 번째로 한 사업이 전천후 체육관으로 지은 게 10억, 10억 들여서 지금은 전용 배드민턴장이 됐어요. 전용 배드민턴장이 됐는데 고양시에서 1호죠, 1호. 이거를 도의원 가서 어쨌든 예산 가져와 가지고 이렇게 지은 게 큰 보람이고 그때부터 내가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갔던, 하나도 약속 못 지킨 게 없습니다. 여기에 현안으로 보면 인구 60만이 아침에 출퇴근할 수 있는 길이 37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는데 그게 배로 인구가 늘었는데 우회도로로 차들이 분산이 돼야 되는데 모두가 자유로로, 우리 시내 안으로 들어와 버리니까 이게 우선 교통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시급합니다. 인구는 많은 베드타운이고 도로가 없다. 도로를 빨리 확보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미 설계된 도로를 안 하고 있는 거죠. 앞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냐? 일산IC, 장항IC, 이산포IC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라면 한 시간 이상 걸려야 이걸 벗어난다. 이렇게 되면 아침에 출근하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리는 데 이게 이 어귀에 살 수 있겠냐. 가자, 가자 이렇게 되면 이게 공동화돼 버리고 다 망합니다. 그런데 이거를 시장이 모르니까, 그거 몰라서 안 하겠습니까. 토목을 안 한다고 하니까 고양시가 어떻게 되겠냐? 그래서 잠 못 잡니다, 저는. 사업 할 때도 약속을 못 지키는 사람은 성공 못 하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내가 아까 얘기 했잖아요, 여기 와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주민과 한 약속은 지켜야 된다. 그런 약속을 사회생활하면서 친구들하고 얘기한 사소한 그런 약속도 지키지만 나는 가장 방점을 두는 거는 주민들하고의 공약 아닙니까? 공약한 거를 거의 대다수가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거 다 지켰으면 우리 전부 양말 안 신고 그냥 맨발로 다녀도 되잖아요. 그런데 나는 그거 지키려고 온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력을 다 약속 지키는 데 밤잠 안 자면서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예산 만들어서 할까 그렇게 했던 게 고오환의 좌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힘이 되어 줬죠. 생활하는 사람들이 다 겪는 거고 나는 누구보다도 그렇게 공부도 많이 못 했지만 생각한 게 있었어요. 그게 중요한게 뭐였었냐면 ‘그래, 약속 확실히 지켜 주고 그리고 거짓말 안 하고 성실히 하자.’ 이게 내 생활철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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