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기방송 (FM 99.9MHz) (18:00~ 20:00) ◆ 진행 : 이민성 아나운서 ◆ 대담 : 경기도의회 이효경 의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포커스 아나운서 이민성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이효경 의원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의원님 반갑습니다.
[이효경] 네, 안녕하세요.
[앵커]네, 반갑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시죠, 수원월드컵문화재단과 삼성프로축구 구단간의 광고운영에 관한 갈등이 있는데요, 해결책은 없을까요?
[이효경] 지난 금요일에 저의 상임위의 정기열 의원의 (의정포커스)인터뷰 들었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피파 주관대회나 대한축구협회 경기의 광고운영권은 피타나 대한축구협회에 있는데요, K리그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기준이 없어서 각 구장마다 운영방식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2015년인데, 삼성구단은 삼성구단대로 지원금이 줄고, 월드컵재단은 적자운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되는 과정에서 공격적으로 광고영업을 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입장차로 마찰이 일어났고요, 지금 현재 재단과 삼성축구단 측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잘 안되면 재단과 축구단 외에 객관적인 축구전문인들로 공개토론회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잘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수원월드컵문화재단의 인력운용문제도 지적을 하셨었죠, 어떤 내용인지요?
[이효경]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로 보는게, 법과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 가 인데요, 정원에 관한 문제는 이사위 의결사항이에요, 7월에 이사위에서 정원을 25명으로 하기로 의결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정원이 26명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사위에 의결했는데 왜 지키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지적했습니다.
[앵커] 의원님께서 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 외에도 중점적으로 본 분야는 어떤 분야일까요?
[이효경] 행정사무감사는 1년에 한번씩 하는데요, 첫번째는 법과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가를 보고요, 도민의 이해관계가 얼마만큼 잘 반영되고 있는가 이런것들을 통틀어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요즘에 '존엄사'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조례안도 준비를 하고 계시죠?
[이효경] 제가 요즘 경기도 사전의료의향서 실천 확산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습니다. 사전의료의향서는 뭐나면, 본인이 건강할때 연명치료 받지 않겠다고 서약을 하는 거고요, 이게 연명의료에 관한 법, 현재 국회에서 호스피스 완화에 관한 법들이 계류 되어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내년에 잘 통과할 수 있을지 여부를 잘 몰라서 상위법과 충돌을 막기위해서 사전의료의향서를 캠페인 형태로, 그러니까 법의 충돌을 벗어나는 일종의 사전 캠페인 형태, 예를들어서 장기기증캠페인 처럼 그런 형태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앵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의가 한창인데요, 누리과정예산을 놓고 중앙정부과 경기도교육청간의 갈등이 심한상태잖아요. 특히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이 쟁점인데요, 해결을 어떻게 히는게 좋을까요?
[이효경] 경기도교육청으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2013년에 제가 교육위원이었어요. 그때 누리과정 처음 도입하게 된다고 교육청관계자들한테 얘기를 들었는데요, 저는 당연히 중앙정부가 방법이 있을거다. 지금 이제 경기도교육청의 교부금 총액이 내국세 20.27%거든요, 그럼 교부금 총액이 당연히 늘지 않겠냐 무슨 걱정을 하냐 라고 호언장담했던 제 자신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것은 중앙정부가 풀어야할 문제라고 생가각합니다.
[앵커] 해결책의 답은 중앙정부에 있다고 말씀 해주셨고요, 또 예결특위 예산심의에서 중점적으로 살펴 볼 문야,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효경] 일단 예산편성과정에서 제가 첫번째로 할 일은 법과 규정에 잘 맞게 예산을 짰는가, 혹시 규정에 맞지 않는 건 무엇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보는 거고요, 행정사무감사와 마찬가지로 예산도 일종의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민의 생각과 의지들이 어떻게 잘 반영되는 정책으로 나타내는지 그런 것들을 꼼꼼하게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경기방송 청취자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효경] 저는 애청자에요. 우리 경기도의원들은 31개 시군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거리가 많아요. 그래서 주로 차 타고 운전하면서 경기방송 재밌게 듣고 있고요. 지방언론이 발전이 바로 지방자치의 발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라도 들어야지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앵커] 의원님, 고맙습니다. 의원님 오늘 또 말씀도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의회 이효경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다음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민성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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