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운 의원 정치인들 약속 안 지킨다고 그러는데 저 말로 정치하는 거 아니에요, 가슴으로 하죠. 어떤 이득을 보고 하지 않으니까. 표를 계산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 부분이 맞다고 하면 내 소신껏 밀어붙이는 게 제 철학이에요. 사실 봉사도 마약이에요. 왠지 아십니까? 오랫동안 하면 생업도 중요한데 거기에 빨려 들어가게 돼 있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서 2000년도에 제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그때는 국가청소년위원회인가요. 거기서 지정을 해서 그런 활동을 거기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같이 쭉 해 왔어요. 그리고 다른 거 하지 않고 정말 우리 유해환경, 청소년, 국가청소년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청소년 보호법으로 돼 있어요, 감시활동을. ○ 사회자 어떤 활동인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 ○ 정대운 의원 우리가 노래방이나 일반음식, 호프집 미성년자 출입 이것을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경찰관들조차 청소년 보호법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나는 뭔가 이 청소년을 위해서 이 틀을 바꾸겠다. 경기도에 산재해 있는 이 청소년단체들 다 거의 해체하는 마음으로 하겠다. 왜? 뜯어고치겠다. 우리 경기도 역사수호단이라고 있어요. 그 아이들 가는 데 제가 시간을 몇 번 따라 다녀봤습니다. 가니까 원래 김학순 할머니가 그 당시에 아마 91년도인가 그때가 아마 8월 24일인가, 기억상에. 증언을 해 가지고 모든 것이 알려진 거잖아요. 그 날을 해서 8월 14일이 민간단체는 기림일로 정하고 있어요, 위안부 기림일. 그런데 지금 정부에도 아마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정부에서 반대를 하고 있어요. 야당에서는 지정해야 된다. 지금 민간단체에서는 올해 3회째 했어요. 그래서 우리 경기도의 조례에다도 8월 14일 날은 기림일로, 기림일하고 그리고 홍보 여러 가지의 이런 부분들을 조례에 명시를 했어요. 이제 앞으로 도지사는 거기에 관련된 예산을 편성할 수 있고 또 기념일에 관련해서 홍보도 할 수 있고 그 예산을 세울 수 있게 우리 자체 조례 근거를 마련한 거죠. 그래서 이번에 내년에는 나눔의 집에 가서 특히 학생들하고 일반 거기 관계자들하고 홍보 겸 그런 행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평생교육진흥원을 만들려고 집행부가 엄청난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 집권 여당 아닙니까. 여소야대니까 우리 새정치민주, 지금은 새정치이고 그때는 이제……. ○ 사회자 열린우리당이었죠. ○ 정대운 의원 네. 그 부분들을 당론이나 모든 게 다 반대입니다. ○ 사회자 김문수 지사가 한다라는……. ○ 정대운 의원 왜 그러냐면 김문수 지사의 어떤 측근들을 세우기 위해서 재단을 만든다. ○ 사회자 평생교육진흥원을. ○ 정대운 의원 그러니까 저는 생각이 달랐어요. 왜? 저는 광명에서 자라왔잖아요. 평생학습 그런 것을 늘 보고 왔잖아요. 봉사를 했기 때문에, 단체에. 그리고 경기도에 어떤 전문기관이 없는 거예요. 이거는 필요하다. 이거를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일찍 와서 전부 설득하고 친구 동료 의원한테도 막 뭐라 한 적도 있어요. “너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이게 맞는 거다.” 그래서 4표차인가 6표차로 통과시킨 거예요. 저는 사람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 자리를 뽑아줬으면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의 직무를 열심히 해야 돼요. 열심히 하면 다시 재선 나가는 거고, 시의원들도 마찬가지고 도의원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열심히 하면 주민이 원했을 때는 무엇을 가더라도 가겠다. 그러나 제가 젊어요. 아직은 오십 하나이니까 열심히 하면 뭐든지 기회가 오지 않겠냐. 그래서 저는 내가 주어진 일에, 잿밥에 이렇게 현혹되지 말고 도의원이면 도의원답게 일을 하고자 하는 거죠. 제가 또 원래 성격이 다혈질이고 뒤끝은 없어요. 저는 제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거는 앞만 보고 갑니다. 주민이 원하는 것 해 달라고 하면, 가능하겠다 하면 그때부터 밀어붙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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