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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의정돋보기 181회 [원미정의원][장동일의원] 경기도의회 2016-01-25 00:24:10

3. 의정돋보기 181회(1월 25일 방송)
○ 사회자 임평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돋보기의 임평순입니다. 여러분 2016년도 새해 소망은 어떤 걸 갖고 계신지요? 지난 6일 경기도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바라는 새해 소망 1위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 2위는 맞벌이 부부가 생활하기 좋은 곳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복지 강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그런 결과인 것 같은데요. 이런 도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줄 오늘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은데요. 경기도의회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예산 없는 복지는 없다. 기획조정위원회 장동일 의원과 함께 오늘 카페톡을 시작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원미정 의원 네, 반갑습니다.
○ 장동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오프닝에서 너무 어깨를 무겁게 하는 질문을 드렸어요. 그렇죠? 그런 무거운 담아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동일 의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대내외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적으로 어려운 때 또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IMF 이후로 서민경제가 가장 어렵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또 외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좀 힘들더라도 희망을 갖고 한 해를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회자 임평순 의원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장동일 의원 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원 의원님.
○ 원미정 의원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새해 계획 세우셨을 텐데 저희가 늘 작심삼일을 합니다. 그런데 3일, 세 번째 날 다시 작심삼일을 하시면 365일 계속 실천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계획 하신 일 잘 실천하셔서 정말 어려울수록 주변과 나누는 그런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회자 임평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심삼일을 계속하면 되겠네요, 365일 동안. 1년 만에 저희가 또 뵙지요? 1년 동안 어떻게 건강하셨지요?
○ 원미정 의원 네.
○ 장동일 의원 네, 잘 지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장 의원님, 2015년도는 개인적으로 어떤 한 해였습니까?
○ 장동일 의원 톨스토이는 하루 시간을 3개로 나눠서 쓰라고 얘기했죠.
○ 사회자 임평순 아, 그랬습니까?
○ 장동일 의원 잠, 일, 공부. 이렇게 3개로 나눠서 시간을 활용하라고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공부를 했고 또 도민들이 지역에서 지역정치를 하다 보면 지방자치나 도의회의 역할들을 잘 많이 인식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지역민들을 만나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또 자영업 비중이 안산은 사실 너무 높습니다. 선진국에 비해서는 한 두세 배 정도 자영업 비율이 높다 보니까 장사가 안 되면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게 되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대안을 내고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을까 고민하는 그런 걸 전반적으로 한번 돌아보는 그런 한 해였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굉장히 다사다난했던 잠, 일, 공부 다…….
○ 장동일 의원 네, 그렇게 다 한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장 의원님께서 작년에 인터뷰 하실 때 굉장히 긴장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긴장을 하나도 안 하신 것 같아요.
○ 장동일 의원 파트너가 좀…….
○ 사회자 임평순 아, 작년에 파트너가 누구셨죠? 아, 역시 제가 물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원미정 의원 앞에 계신데 큰일 났네.
○ 사회자 임평순 원미정 의원님께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셔서 지난 2015년도 진짜 메르스 때문에 너무 바쁘셨을 것 같아요.
○ 원미정 의원 네. 저도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네요. 지난해 5월에 메르스 사태가 터지면서 저희가 경기도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활동을 했고요. 중앙정부가 아마 초기 대응에 실패를 했고 그런 와중에도 경기도는 그래도 의회와 도가 협력해서 빠른 대처방안을 마련했고 실질적으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고 종식하는데 대단히 큰 역할을 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희도 굉장히 바쁜 나날들을 보냈고요.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 보니까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사실은 사회복지계의 여러 가지 유사 중복사업 정비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중앙정부에서 많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일들을 계속 지시를 했었고 또 저희 같은 경우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해서도 위원회 차원에서 저희가 기자회견도 하고 5분발언도 하고 도정질의도 하면서 결국은 올해 설치하는 것으로 성과를 이뤄내긴 했는데 분야 자체가, 저희 보건복지위원회 분야가 참 많았던,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정말 바쁘셨군요. 오늘도 엄청 바쁘셨다고. 새벽부터 청와대를 다녀오셨다고. 왜 다녀오셨습니까?
○ 원미정 의원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공약했던 확실한 국가책임 보육을 책임지겠다라는 그런 공약을 하셨는데 결국은 재정적으로 예산을 세우지 않으셔서 지금 지방재정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대통령이 좀 결단하셔서 국가재정으로 예산을 세워달라는 1인시위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1인시위.
○ 원미정 의원 저뿐만이 아니라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계속 연차적으로, 지금 순차적으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렇군요. 아, 의원님들이 또 이렇게 고생이 많으시고. 그래서 그런지 아까 오프닝에서 새해 소망이 정말 안정된 삶이다라고 우리 도민들께서 설문조사를 해 주셨는데 어떻게 두 분은 이 소망 1, 2위를 이뤄줄 자신이 좀 있으신지?
○ 장동일 의원 사회 가장 기초적인 단위인 가정을 좀 중요시하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이고 저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했고요. 누리과정 문제는 우리 도 집행부하고 의회에 지도부가 있으니까 협의하고 합의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 사회자 임평순 자신 있으시죠?
○ 장동일 의원 자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위가 맞벌이 부부가 생활하기 좋은 곳, 지금 말씀하신 바로 누리과정 그 얘기가 완전히 와 닿는 이야기거든요. 원미정 위원장님께서 어떻게 해결할 자신 있으십니까? 소망을 해결해 주실…….
○ 원미정 의원 해결해야지요. 그 누리과정 예산 관련해서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게 한 65% 이상 나왔어요. 국가가 지금 심각한 저출산 문제나 일ㆍ가정 양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누리과정, 보육예산 관련해서는 반드시 국가가 책임지는 자세를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처음부터 소망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너무 또 정책적으로 빠져서 약간 부드러운 질문 한번 가겠습니다. 두 분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신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두 분 평상시에 친하신지요?
○ 원미정 의원 아주 친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장 의원님께서는 너무 쑥스러운 거 아니…….
○ 장동일 의원 원미정 의원하고 평소 때 종종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도 많이 해서 편안하게 소통하고…….
○ 사회자 임평순 장동일 의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우리 원미정 의원님은 어떤 분이신지요?
○ 장동일 의원 우선 아름다우시고 마음도 아름다우시고 또 어떤 일에 대해서 굉장히 열정이 많아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저는 약간 정치 선배이기도 하지만 열심히, 좋은 후배로 앞으로 많이 발전할 후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장점은 그렇고요. 단점이 있다면요.
○ 장동일 의원 단점은 여기서 말할 수 없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너무 많군요. 반대로 원미정 의원님이 생각하시기에 장동일 의원님은 어떤 분이세요?
○ 원미정 의원 굉장히 점잖으시고요. 그리고 또 굉장히 박식하셔서 후배들한테 많은 경험과 지식을 전달해 주세요. 그래서 저희가 순간순간 판단이 어려울 때 늘 의원님께 조언을 구하면 정말 많은 정보들과 경험을 토대로 해서 좋은 조언을 해 주시는 분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단점은요?
○ 원미정 의원 없어요. 너무 잘생기신 게 단점이지…….
○ 사회자 임평순 여기서 말할 수 없나요? 방송에서 말씀드릴 수가 없고 알겠습니다. 장동일 의원님께서는 새해부터 축하드릴 일이 있네요. 지난 연말에 2015년도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박 수)
○ 원미정 의원 축하 못 드렸는데.
○ 장동일 의원 이게 박수 받을 일은 아닌데.
○ 사회자 임평순 왜요? 일단 최우수의원이신데요.
○ 장동일 의원 쑥스럽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상임위 위원님들이 좀 더 잘하라고, 열심히 하라고 그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것 같은데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어떤 현안에 부딪치게 되다 보면 갈등이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럴 때 저는 제 주장보다는 갈등을 조정하는 그런 역할을 조금 나름대로 한 것들을 의원님들이 평가해 주신 것 같고 요즘 또 중요한 것은 리더십은 많은데 팔로우십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역할들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심도 있게 저더러 역할을 해 달라는 의미로 그렇게 상을 주신 것 같은데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사회자 임평순 상은 다 축하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원미정 의원 저는 못 받았어요.
○ 사회자 임평순 그러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상 받으시니까 어깨가 더 무거우신 거예요. 또 열심히 해 달라는 그런 의미…….
○ 장동일 의원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원미정 의원님께서는 또 정치에 입문하시기 전에 외국인과 장애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NGO활동을 꾸준하게 활동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 원미정 의원 네, 저는 피해여성 상담을 오래했고요. 또 의회 모니터링을 통해서 기초의회가 제대로 정립될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을 좀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의회 모니터링 활동 그리고 회의록 분석 등을 통해서 의원 평가를 했어요. 그래서 우수의원 선정해서 상도 주고 제가 15년 전부터 그걸 했거든요. 그 당시와 지금은 굉장히 지방의회가 많이 발전을 했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명예직이어서 거의 출석요율도 저조했고 또 질문하는, 질의하는 내용이나 이런 부분도 굉장히 사실은 준비 부족으로 그런 안 좋은 모습들을 보였었는데 저희가 한 3, 4년 후부터는 굉장히 많이, 출석률도 거의 90% 이상 됐고요. 그리고 질문의 질도 정말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수의원 선정되시면 다음 선거에 꼭 써먹으시더라고요. 대표적으로 현수막에. 그런 활동도 했고 제가 장애인 관련 활동 하면서 중증장애인 1급ㆍ2급, 휠체어를 타시는 중증장애인을 모시고 관악산을 등반하는 그런 활동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 처음 제가 경험을 했는데 한 4명이 한 팀으로 정말 정상까지 올라가는, 밀고 올라가는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중증장애인이어서 사실은 외부, 우리 일반인들하고의 접촉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눈도 안 마주치고 손을 잡아도 전혀 힘을 주지 않고 외면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힘든 과정에 침도 닦아 주고 중간에 식사도 다 먹여드리고 이렇게 해서 정상을 올라갔는데 이분이 정말 너무 감격을 해서 펑펑 우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부터 내려오면서 정말 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추는데 제가 그걸 굉장히 많이 진심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시고 또 함께 세상을 누리고 싶어하신다라는 걸 되게 많이 느껴서 이후에 이분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지금 의회에서 장애인 관련 활동을 하게 돼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런 많은 NGO활동이 지금 또 정책을 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나. 또 소통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두 분 다 재선의원이신 만큼 그동안에 생각이 아주 많았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한두 가지만 한번, 이건 정말 잘했다, 보람차다.
○ 장동일 의원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예산을 또 많이 확보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시책비 같은 것도 지역의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확보해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작년에 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은 지역별로 특성화되지 않고 너무 획일적이에요. 다니다 보면 경기도 전체가 거의 똑같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들여서 여러 가지 지역개발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특색이 없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지적했고 앞으로는 강소기업을 유치한다랄지 아니면 융복합시설을 유치한다랄지 해서 시민들의, 도민들의 어떤 먹거리를 창출하는 이런 정책들을 집행부에 건의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이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어떠세요? 원미정 의원님께서는, 너무 많죠?
○ 원미정 의원 저는 보건복지위원회를 6년 차 하고 있어요. 주로 건강관련, 복지관련한 일들을 많이 해 왔고요. 그중에 가장 중점적으로 제가 완성하고 싶기도 하고 가장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실시 확대인데요. 제가 처음 8대 들어와서부터 계속 노력을 했고 그래서 경기도 보호자 없는 병원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해서 진짜 그것에 따른 예산확보를 해서 지금은 6개 도립병원이 전면 실시할 수 있도록 올해 예산 수립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아마 더불어민주당의 김성주 국회의원이 최종적으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법안 발의까지 이르러서 법적으로도 공공병원은 보호자 없는 병원을 실시하도록 그렇게 법으로도 제정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경기도가 굉장히 선도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제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했던 것이 보람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아, 그렇군요. 그런 좋은 정책을 추진하셨던 게 기억이 많이 남는다. 이번에는 상임위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미정 의원님께 연속해서 계속 질문드릴게요. 보건복지위원장이세요. 6년 동안 쭉 활동을 하셨으니까. 올 한 해 의정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될 사안.
○ 원미정 의원 경기도 균형발전 복지 기준선을 구축하는 일들을 작년 말부터 시작을 하고 있고요. 경기도 내 어디에 사시든 사실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들을 갖고 있는데 차질 없이 올해 완성하도록 노력할 거고요. 경기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고 있는 건데 사실은 현장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융합이 잘 안 돼요. 그래서 계속 불만들이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이 잘 안 된다라는 의견이 사실 복지현장의 많은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 행정, 의회가 이렇게 협력해서 정책을 결정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회보장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있는데 그동안은 굉장히 형식적으로 회의가 1년에 한 번 정도 이루어졌는데 실질적인 민관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과 보장사업이라는 것을 작년 말부터 시작을 하고 있고 지금 용역을 주고 있는데요. 민간의 자본과 전문가가 사회보장사업을 실시하고 거기에 성과가 있을 때는 인센티브를 주는 그래서 경기도 차원에서는 초기 투자비가 안 들고요. 그리고 재정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거의 작년 말부터 계속 세 가지를 시작하고 있어서 제가 끝나기 전에 완성을 꼭 해야 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균형 복지 이런 큰 틀에서 한번 볼 수가 있네요. 민관이 이렇게 또 협력하는 그런 사업들을 펼쳐나가시겠다. 장동일 의원님께서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상임위 중점 현안, 올해 어떤 걸 놓고 추진할 계획이신지요?
○ 장동일 의원 앨빈 토플러가 그렇게 얘기했지요, 제3의 물결. 그런데 지금은 그 단계를 넘어서 정보가 너무 쏟아지다 보니까 이것을 우리 도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어느 지역에는 무슨 장사가 잘 되고 어느 지역에는 어떤 안전에 문제가 있다 이런 것들을 플랫폼을 구축해서 도민들이 아무 때나 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런 구축사업을 올해 아마 본격적으로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체계화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잘 좀 볼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따복 관련해서도 우리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공동체가 사실은 약해지고 붕괴돼 가는 그런 시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사업이 흔히 얘기하는 노이즈마켓으로 끝나지 않도록 잘 감시할 생각이고 그다음에 개발시대 때 우리가 했던 그냥 천편일률적으로 나누어주는 예산 이런 걸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어느 지역에는 이걸 좀 이렇게 활성화시켜야 되겠다 또 이쪽에는 이런 것을 이렇게 지원, 창조적인 행정을 이끌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그런 것들을 검토해서 건의도 하고 감시도 해 볼 그럴 생각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따복공동체 또 빅데이터 등등 많이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찾아가는 지역구 현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다 지역구가 안산시입니다. 오늘 인터뷰하는 공간도 안산에 마련에 갤러리 카페인데요. 원미정 의원님께서는 단원구, 장 의원님께서는 상록구. 안산 뭐 두 분이 머리를 맞대고 한번 현안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 원미정 의원 저희는 안산 단원구만 해당되는 건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신안산선의 조기착공에 대한, 연장과 조기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책위도 꾸리고 안산시 그다음에 국회의원님들하고 함께 노력을 해 왔고요. 최종적으로 착공하는 것에 대한 결정이 됐습니다. 또 인천발 KTX가 안산을 지나가게 되는데 안산에 역을 만드는 일 이것들도 우리 안산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바라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조직적인 행동들을 지금 기획하고 있고 그것이 잘 돼서 안산 초지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산 하면 사실 아직도 당연히, 여전히 세월호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월호 가족들 입장에서는 1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어제 일어난 일처럼 지금 고통을 당하고 계시고 아픔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생긴 안산트라우마센터가 사실은 초기에 사고가 터졌을 때 국립 트라우마센터를 바로 지원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보건복지부가 발표를 했지만 몇 달 안 돼서 사실 국비 지원 50%, 도와 시가 예산을 대서 해라 이렇게 바뀌었고 그래서 결국 경기도가 50%를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위탁이 경기도로 넘어오면서 지금 내부적 인건비 조정에 따른 구조조정 계획들이 또 있어요.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중앙정부나 보건복지부가 세월호 사고에 대한, 참사에 대한 기억들을 좀 줄이려고 하는 그런 계획들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여전히 아픔 속에 있는 우리 세월호 가족들하고 또 우리 생존자 애들도 이제 졸업을 하기 때문에 트라우마센터에서 치유를 받게 돼요. 그런데 대상자도 사실은 더 늘어나는 거고 실질적으로 역할을 더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센터라는 모형이 많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광주트라우마센터도 몇십 년이 지난 다음에 생긴 그런 모형이고 재난이 일어나서 바로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그런 트라우마센터가 생긴 것은 안산트라우마센터가 처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좋은 모델이 형성돼 있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일을 하다 보니까 조금 미흡한 점도 있고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새롭게 피해자들의 가족들과 또 생존자들의 치유도 있지만 안산시 전체가 붕괴됐던 공동체를 회복해서 그 피해자들과 가족들과 또 우리 안산시민이 정말 공동체로서 함께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진행하는 그런 트라우마센터로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거거든요. 그것을 완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축소가 아니라 앞으로의 역할 확대를 더 한번 지켜보시겠다 이런 말씀이셨고요. 장 의원님, 어떤 현안을 짚어주시겠습니까?
○ 장동일 의원 저는 상록구 3선거구인데요. 지역에 문화나 스포츠 이런 인프라가 너무 미약합니다. 그래서 문화시설이랄지 체육시설 같은 걸 보니까 너무 낡아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불편하고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그래서 올해는 그런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걸 하고 신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시와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접목해서 편의를 봐 드릴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구를 떠나서 지금 안산경제가 회복하고 안산시민들이 자꾸 인구도 유출되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고 하면 반월 시화공단이 좀 활성화 돼야 합니다. 늘 제가 주장하는 부분인데 반월 시화공단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의 규제도 좀 풀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런 것들이 꼭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 머리를 맞대시니까 아주 작은 것부터, 지역의 문화ㆍ체육부터 교통 KTX까지 쭉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그만큼 올 한 해 정말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1월인데. 그래서 마지막 순서로 굉장히 선서, 약속이에요, 약속. 굉장히 어려운 코너를 한번 마련해 봤습니다. 올해 두 분은 도민들을 위해서 꼭 이것만은 지키겠다 약속합니다하고 선서를 하시는 거예요. “나 원미정은 이것만은 꼭 지키겠다.” 이것을 각오를 한번 다지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부터 할까요?
○ 장동일 의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네.
○ 장동일 의원 손을 이렇게 들어야 됩니까?
○ 사회자 임평순 들으면 좋지요, 선서하듯이. 약속을 할까요, 약속 이렇게 할까요?
○ 장동일 의원 들기 전에 정치가, 저희는 지역정치를 하고 있는데 정치가 너무 지금 국민들로부터 희화화되고 괴리되고 이래서 지역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고 이렇게 지금 서민경제가 어려운데 외국의 어느 유명한 장수의 말이 있지 않습니까? “추수기에 전쟁하지 마라.” 이겨도 국민들의 지지를 못 받는다는 거지요. 이렇게 경제가 어려울 때는 잠시, 자기주장만 할 게 아니고 국민을 생각하는 그런 정치가 돼야 되는데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선서를 하면 저는 도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품격 있는 의정생활을 할 것을 꼭 약속합니다.
(박 수)
○ 사회자 임평순 마지막까지 품격 있는 말씀으로 “추수기 때는 전쟁하지 마라.” 서민경제가 이만큼 파탄 났다. 정쟁싸움하지 마라 이런 말씀 품격 있는…….
○ 원미정 의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오늘 정말 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원미정 의원님.
○ 원미정 의원 저는 오늘 아침에도 1인시위를 했지만 지금 현안이 부모들과 아이들이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육예산 관련한 약속을 하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 나 원미정은 우리 어린이들의 보육예산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국비로 반드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 수)
○ 사회자 임평순 각오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의 각오를 들었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다 보셨어요. 1년 동안 잘 되나 안 되나 눈 크게 뜨고 바라보실 겁니다. 오늘 약속하신 만큼 약속 잘 지켜주시리라 믿고요. 오늘 말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경기도 안산시를 위해서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 원미정 의원 네, 감사합니다.
○ 장동일 의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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