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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의정돋보기 182회 [이동화의원][염동식의원] 경기도의회 2016-02-01 00:23:35

<의정돋보기 182회-2월 1일 이동화/염동식 의원>

○ 사회자 임평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돋보기의 임평순입니다. 오늘은 평택항 개발로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 바로 글로벌경제의 신도시입니다. 경기도 평택시를 찾아왔습니다. 그 중심에 서 계신 두 분이 계신데요.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님 그리고 농업 없는 미래는 없다,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이동화 의원 안녕하세요.
○ 염동식 의원 안녕하세요.
○ 사회자 임평순 환영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하시고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장님.
○ 이동화 의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한 해 중국의 경제 둔화와 함께 또 메르스 사태 이런 것으로 참 상당히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염동식 의원 병신년 새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염동식 의원입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들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뜻대로 이루어지시고 또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사회자 임평순 두 분 아까 녹화하기 전에 사담이, 평소 굉장히 친하시죠? 서로 간에 어떤 분인지 소개를 해 주세요. 장점은 뭐고 이분은 어떤 분이다.
○ 이동화 의원 우리 염동식 의원님은 원래 3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해서 배려를 많이 하시는 그런 의원님의 한 분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민이 상당히 많으세요. 어떤 한 가지 일이 있으시면 거기에 대해서 아주 집중, 몰두하셔 갖고 시간이 많이 걸려요. 단기적으로 빨리빨리 해결할 일은 빨리빨리 해결하셔야 되는데 늘 생각이 많으셔 갖고,
○ 사회자 임평순 실천에 옮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염 의원님, 저는 분명히 칭찬을 해 달라고 했는데 단점을 이야기하셨어요.
○ 염동식 의원 아시다시피 다들 알고 계신 거지만 우리 이동화 의원은 새누리당의 보배죠. 모든 일에서 적극적이고 추진력도 대단하고 그래서 제가 가장 후배 의원이면서도 존경하는 그런 의원 중의 한 사람인데 한 가지 기분 나쁜 것은 지난번 때도 같이 나와서 했지 않습니까? TV에 나오는 걸 보니까 이동화 의원 멋있게 나오는데 저는 아주 완전히 구겨지더라고요.
○ 사회자 임평순 이렇게 웃으면 안 되는데 죄송합니다. 그게 기분 나쁘시다는 거죠?
○ 염동식 의원 인물까지 받쳐주니까, 일도 잘하는데 인물까지 받쳐주니까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죠.
○ 사회자 임평순 칭찬한 거죠?
○ 염동식 의원 네, 그럼요.
○ 사회자 임평순 스스로 무덤을 파시는 거, 염 의원님 이러시면 안 되는데. 느리다고 하셨는데. 알겠습니다.
○ 이동화 의원 우리 염 의원님은 진짜 제가 의정생활 8대, 9대 거쳐서 같이 해 오는데요. 후배들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 사회자 임평순 그런데 너무 늦으셨습니다. 아까 느리시다고 해서 칭찬은 이미 늦으셨어요. 됐고요. 그만큼 두 분이 화기애애하고 또 지역구 같이 있으니까 늘 붙어다니시고 친하신 것 같아요.
○ 이동화 의원 늘 소통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자, 이 의원님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해 연말 2015 문화경연 대상을 수상하셨고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까지, 축하드립니다.
○ 이동화 의원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수상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동화 의원 사실 저희 상임위에 계시는 의원님들의 몫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저 개인적으로 주는 상이 아니고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전체 의원님들께 주는 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사실 지난해에 메르스 때문에 상당히 고생 많이 했지 않습니까? 우리 집행부 관계공무원들 그다음에 공공기관의 직원분들 특히 이런 데서 자랑을 하면 안 되지만 남경필 지사가 밤낮가리지 않고 주말에도 새벽같이 내려와서 참 잘 수습을 했습니다. 그 덕택으로 사실 저희가 받은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이 영광을 염동식 의원님은 별로 도움을 안 주셨나요?
○ 이동화 의원 염 의원님은 좀 느려서(웃 음)
○ 염동식 의원 아직 진행 중(웃 음)
○ 사회자 임평순 액션을 취하려고 했는데 메르스가 끝났군요?
○ 이동화 의원 그전에 이미 좋은 상 많이 받으셨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래도 지난해 위원장으로서 활동하시고 평택을 위해서 애를 쓰셨기 때문에 그런 상을 수상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요. 그래도 지난해 성과가 많이 있었기에 이 상이 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것만은 정말 잘했다, 자랑하고 싶다라는 게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 이동화 의원 저희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소상공인들 또 중소기업인들 이런 분들 현장에서 계속 만났습니다. 매 회기 때마다 현장방문을 해서 현장의 어려운 점이 뭔가, 우리 소상공인들이 갖고 있는, 진짜 겪고 있는 아픔이 뭔가 이런 것을 현장에서 저희가 다 답을 받았어요. 그 답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맨발로 뛰었고요. 그런 과정에서 사실 경기도에 경제에서 소외된 그런 분들께 조금이라도 혜택이 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사회자 임평순 발로 찾아가는 그런 활동을 많이 하셨다 이런 말씀이었어요. 지난 한 해 우리 염 의원님께서는 경기농업인을 위해서 애를 쓰셨고요. 작년에 뵐 때는 아마 그게 2014년도 말에 삭발을 하시고 얼마 안 지나서 만나는 거였거든요. 어떻게 작년 말에는 삭발투혼을 안 하셨나요? 궁금한데요.
○ 염동식 의원 삭발할 기회가 없었죠, 시간이.
○ 사회자 임평순 시간이, 그렇게 바쁘셨어요?
○ 염동식 의원 아시다시피 준예산체제로 가는 사태가 벌어졌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지금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게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농업 전반에 걸쳐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서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예산이 너무 적다 또 계속 지체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현재 상황은 어떤데요?
○ 염동식 의원 기준금리가 1.5%대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농업정책자금이나 이런 것들이 그냥 3%로 지금까지 유지해 왔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5분발언도 하고 농협을 압박하기도 하고 또 나름대로 우리 지역의 유의동 국회의원이나 원유철 국회의원께서 당정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셔서 지금 지난 8월 달부터 금리가 내려가는 그래서 농가경제에 좀 보탬이 되는 일이 하나 보람 있었던 일이었고요. 또 하나는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농지법 개정 문제인데 자투리땅이나 이런 것들 농지로서 보존가치가 없는 땅들이 보통 한 2㏊ 미만인 것만 인정하고 그래서 경기도가 6,000평 이하만 풀 가 있었는데요. 이것을 이번에 6,000평에서 9,000평으로 3㏊로 상향조정하고 아직 손 못 대고 있는 것들 그래서 어차피 그렇다고 하면 농지로서의 보존가치가 좀 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농가경제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니까 농업진흥지역을 좀 풀자. 그래서 경기도에 약 8만 8,000㏊ 정도가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있는데 그것을 풀자고 하는 얘기죠.
○ 사회자 임평순 자,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봤어요. 무거운 얘기를 하니까. 두 분의 정치인생을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동화 의원님께서는 이력을 살펴보니까 디자인을 전공하셨어요. 그래서 스타일이 이렇게 좋으신 거예요.(웃 음)
○ 염동식 의원 디자인을 전공하셨습니까?
○ 사회자 임평순 모르셨어요? 친하시다면서요?
○ 염동식 의원 아무리 친해도 그건 몰랐네.
○ 이동화 의원 염동식 의원님은 농업을 전공하셨잖아요.
○ 사회자 임평순 어쨌든 정치를 디자인한다 이런 측면에서 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안 어울릴 것 같고. 좀 그래요. 어떻게 정치를 디자이너에서 시작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동화 의원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 정치인이었어요. 근데 여건상 정치하고는 거리가 멀게 멀어져 갔었죠. 그러다가 제가 정동성 전 체육부장관, 국회의원 4선 의원이신데 그분을 제가 10년간 모셨습니다. 모시면서 사실은 그분의 정치인생과 철학을 많이 배우고 느꼈어요. 그러다가 제가 2012년도에 사실 보궐선거로 입성을 하게 되는데 그전에 8년 전에 나왔다가 예비후보 때 탈락이 됐어요. 그래서 그러면서 사실 8년간 지역에 진짜 꾸준한 사회활동과 봉사를 통해서 시민들께 이동화라는 이름 석 자를 알렸죠. 그래서 2012년도에 입성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디자인이라고 하면 예술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디자인은 사실 과학이에요. 상임위에 딱 적합한 아주 전공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국회에는 디자인을 전공한 분이 단 한 분도 안 계세요.
○ 사회자 임평순 아, 그래요.
○ 이동화 의원 네. 그래서 아마 제가 보기에는 한국 디자인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제가 더 큰 뜻을 품으라는 그런 말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냥 의회에, 경기도의회에 계속 있고 싶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계속 3선, 4선, 5선.
○ 이동화 의원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를 잘 디자인하고 우리 경기도에서 보람을 찾고 싶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국회 나간다는 선전포고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여기서 출마선언을?
(웃 음)
○ 이동화 의원 큰일 나죠.
○ 염동식 의원 바로 혼나죠.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염 의원님.
○ 염동식 의원 1991년도죠. 그때 농어민후계자라고 단체가 있었는데 농어민후계자가 그때 상정이 됐어요. 전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 회장을 거쳐서 시 회장 출마해서 시 회장하고 또 시 회장에서 도 회장까지 하면서 나름대로 농권운동을 열심히 했죠. 그래서 농업인단체에 28개 단체가 있었는데 그 단체에서 저를 추천해서 농업 문제를 가서, 제도권 내에 가서 소개했으면 좋겠다 해서 농민 대표들이 강력히 추천해서 입문하게 됐고요.
○ 사회자 임평순 두 분께서 재선의원이시고 3선의원이시니까 그동안에 진짜 파란만장한 정치인생을 살아오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주민들 만나 보면서. 위원장님은 어떤 일이 기억에 남으세요?
○ 이동화 의원 8대 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사실 우리 장애인들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때 제가 두 가지를 한번 잘 관철시켜 보자라는 뜻에서 한 가지는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그래서 경기도에 장애인스포츠 직장인부를 처음으로 만들어냈죠. 그다음에 우리 경기도 내에 장애인들이 관광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내가 당일체험, 1박2일 코스, 2박3일 코스 이런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들을 집에서 바깥으로 끌어내는 그런 것을 한번 만들어 보자 해 갖고 경기도의 열 곳을 턱없는 장애인 관광지를 만들어 봤어요. 남에 의해서 끌려 나오는 그런 관광이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관광할 수 있는 그런 체험코스를 만들어냈었어요.
○ 사회자 임평순 2015 문화경연 대상 수상자이신데요, 뭘.(웃 음) 앞으로도 봉사, 문화 쪽 많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염 의원님께서는 기억에 남는 거 있으시면 간단하게 꼽아주시죠.
○ 염동식 의원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지금 평택시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를 경기도 1호 관광단지 지정할 때 지정되기가 어려웠던 상황이었는데 그거를 만들어서 경기도 1호 지정을 제가 책임지고 그렇게 해서 추진되고 있어서 그게 하나 보람이 있고요. 또 하나는 농업 전반에 걸쳐서 지금 보면 대한민국이 과거에 IMF를 맞으면서 종자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때 대부분의 종자회사들이 외국으로 넘어갔어요. 경기도 차원에서 보면 종자관리소와 종자보급소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농업기술원에서 지금까지 관리를 해 왔는데 유일하게 농업기술원에서 관리하는 곳이 경기도만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7대 때 제가 도 농정국에서 직접 관리해야 된다. 위에 중앙정부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직제도 그게 맞고. 그게 7대 때 추진했던 게 이제 작년에 드디어…….
○ 사회자 임평순 7, 8, 9. 거의 10년이네요.
○ 이동화 의원 큰일 하셨어요.
○ 염동식 의원 작년에 농정국으로 옮기는데 성공을 했죠.
○ 사회자 임평순 위원장님께서 약간 느리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거북이는 어쨌든 끝까지 가지 않습니까.
○ 이동화 의원 맞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10년 동안 끝까지 오셔 가지고.
○ 이동화 의원 아까 그게 장점이자…….
○ 사회자 임평순 장점이에요.
○ 이동화 의원 단점입니다.
(웃 음)
○ 사회자 임평순 걱정하지 마세요. 자꾸 디자인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웃 음)
자, 이번에는 상임위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위원장님께서는 현재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맡고 계십니다. 올 한 해 의정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고 해야 될 현안들이 있다면 몇 가지 밝혀주시죠.
○ 이동화 의원 저희의 주 목표는 사실 일자리 창출입니다. 우리가 일자리재단을 잘 만들어 내야 되겠다는 게 저희 하나의 목표고요. 그다음에 중소기업들 사실 여러 가지 지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중소기업 또 소상공인들, 청년창업 이런 거 잘 만들어 내야 되는데, 제가 한 가지 삼행시를 한번 지어볼 테니까요.
○ 사회자 임평순 갑자기요?
○ 이동화 의원 네. 저한테 자판기로 삼행시로.
네, 알겠습니다. 운을 한번. 자.
○ 이동화 의원 자금지원.
○ 사회자 임평순 판.
○ 이동화 의원 판로개척.
○ 사회자 임평순 기.
○ 이동화 의원 기술지원. 이게 중소기업지원센터 제가 어제 시책설명회에 가서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자판기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지원 잘 해 줄 수 있는 그런 센터가 돼야 되고 판로개척은 사실은 제일 중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중소기업이 좋은 상품 만들어 내는데 어디에 갖다 팔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지난해부터 계속 개혁했던 게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해 보자. 그래서 올해 저희가 충칭하고 베트남에 경기비즈니스센터를 만들어 냅니다. 난닝에도 아마 만들게 될 거고요. 그다음에 중소기업에, 제가 디자인을 전공했지 않습니까? 디자인융합 되게 중요하다. 디자인개발 중요하다. 브랜드 또 상표화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이런 모든 것을 기술지원을 우리 경기도가 중소기업인들에게 잘 지원해 줘서 최고의 기업 이런 거 만들어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사회자 임평순 경기도의 경제정책은 딱 한마디로 됐네요. 자판기. 여러분, 자판기 이동화 의원님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웃 음)
누르면 나오고.
○ 이동화 의원 네, 맞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염동식 의원님께서는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쭉 몸담고 계십니다. 올해 2016년도 본예산 심의 때 의원님이 남긴 어록이 있어요.
○ 염동식 의원 글쎄요.
○ 사회자 임평순 “농업에 관심이 없고 안 할 거면 아예 농정국을 없애버려라.” 이렇게 강하게 하셨습니까?
○ 염동식 의원 아, 그것도 사전에…….
○ 사회자 임평순 조사 작가가 다 했어요.
○ 염동식 의원 대단하시네요. 늘 농업이라는 것이 생명산업이고 또 모든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되면 농업의 자식이고 뭐 반드시 지켜내야 될 사업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들어가보면 그렇지 않죠. 작년 6월 달에 농정분야 전문가하고 농민대표들을 불러놓고 넥스트 경기농정 ‘맛 잇는 창창’을 발표하시면서 100억을 만들어서 농업의 활로를 열겠다라고 많은 농민대표들 앞에서 약속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얼마큼 책정됐는 줄 아십니까? 5억입니다. 100억을 약속하셨는데 5억을, 그것만 보더라도 굉장히 홀대를 넘어서 완전히 무시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지금 지속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면 경기도 농업은 그야말로 살아날 길이 없다.
○ 사회자 임평순 그럼 예산확보인가요? 어떤 현안이, 어떤 걸 두고 중점 추진할…….
○ 염동식 의원 가뭄만큼은 반드시, 그런데 이미 구제역이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까. 예방을 잘해서 경기도의 축산업하시는 분들이 염려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철저히 만전을 기해야 될 것 같고요. 농사짓는 것도 어렵지만 또 농사를, 풍년농사를 이루어놔도 가을되면 쌀값 폭락이나 이런 것 때문에 오히려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 사회자 임평순 저도 농어민의 자녀로서 좀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또 예산도 많이 확충이 됐으면 좋겠고요.
자, 이제는 평택으로 한번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구 평택. 두 분의 지역구가 평택이시니까 꼭 해결하고 싶은 거 한두 가지만.
○ 이동화 의원 영호남의 갈등보다도 더 심한 평택의 갈등. 서부, 남부, 북부가 상당히 갈등이 심한 이 평택에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제일 좋은 대안책이 바로 고덕국제신도시입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서부, 남부, 북부가 모이는 트라이앵글 지점에 신도시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곳에는 교육과 문화와 행정타운 이런 것이 밀집돼서 사실 3개 시군을 아우르는 국제도시를 하나 만들어 냅니다. 그거에 제일 걸맞은 사업이 뭔가라는 거, 이미 중국은 열차페리를 다 준비해 놨습니다. 유라시안 열차페리도 다 돼 있고요. 그렇다면 이곳이 바로 적합한 곳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열차페리를 잘 정립을 해서 산업철도도 평택항을 통해서 중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차페리도 잘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그런 부분에 국회의원 또 우리 지역의 염동식 의원님 또 다른 의원님들과 같이 잘 상의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지역구 현안이 글로벌화 되겠네요.
○ 이동화 의원 바로 그겁니다. 이게 경기도의 또 평택은 국가경쟁력을 갖추는 사업입니다, 다.
○ 염동식 의원 평택항이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중국하고의 교역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고 또 지금 평택이 다른 데에 비해서는 상당히 뜨는 도시 맞죠?
○ 이동화 의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죠.
○ 염동식 의원 그러한 거 외에도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평택호관광단지 지금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지금 38년째입니다. 평택의 미래로 봤을 때 중국하고 교역하면서 그분들이 관광객도 여기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분들을 유치할 수 있는 상품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83만 평이 예정돼 있는데 SK그룹에서 컨소시엄을 통해서 개발하기로 돼 있는데 그것이 돼야 되고요. 거기에 맞춰서 황해경제자유구역 중에 현덕지구와 포승지구가 있는데 이 배후도시들이 빨리 완성돼서 평택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중국 외국관광객들을 우리가 흡수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가 바라는 좋은 일자리도 만들어 내고…….
○ 사회자 임평순 위원장님, 초반에 거북이시잖아요. 잘 진행하면 언젠가 진짜 해결이 되리라 저는 그런 믿음이 있는데요.
○ 이동화 의원 오늘 아주 뜨는 인터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자, 마지막으로 의정돋보기의 공식질문입니다. 두 분 나중에 도민들에게 어떤 의원으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딱 한 말씀으로 정의를 해 주셔야 돼요. 이동화는 뭐뭐다.
○ 이동화 의원 이동화는 ‘동화’다.
(웃 음)
뜬금없습니까?
○ 사회자 임평순 네. 뭡니까?
○ 이동화 의원 같을 동(同) 화합할 화(和).
○ 사회자 임평순 아, 같을 동(同) 화합할 화(和).
○ 이동화 의원 제가 건배제의 할 때 ‘동화’를 외칩니다, 늘. 제가 ‘동’ 하면 ‘화’.
○ 사회자 임평순 ‘동’ 하시죠.
○ 이동화 의원 한번 우리 같이 하시죠. 제가 선창하겠습니다. ‘동’.
○ 염동식 의원 ‘화’.
○ 사회자 임평순 ‘화’.
(웃 음)
○ 이동화 의원 우리 오늘 다 같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잘 이루어 나가자라는 내용의 건배제의를 저는 늘 ‘동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염동식 의원 건배제의 매일 외치는 자기 이름이에요.
○ 사회자 임평순 질투하십니까?
(웃 음)
○ 염동식 의원 질투가 나지요.
○ 사회자 임평순 염 의원님, 염동식은 ○○○이다. 저는 거북이 너무 좋은데.
○ 염동식 의원 도민을 있어서 언제나 변함없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염동식.
○ 사회자 임평순 염동식은 우직한 거북이다. 별명 하나 만들어 드렸습니다.
○ 염동식 의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참일꾼으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동화되고 거북이처럼 우직하고 꾸준하게 가는 신뢰받는 두 분의 의원이 되시길 바라면서요. 정말 경제와 농업 두 가지 모두 2016년도에는 좋은 일들만, 좋은 만 잘 펼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기도와 평택시를 위해서 두 분 다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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