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자 임평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돋보기의 임평순입니다. 오늘은 왕의 꿈이 담긴 수도권의 중심도시죠. 수원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원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 그리고 도시환경위원회 박동현 의원 두 분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 김호겸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동현 의원 안녕하세요.
○ 사회자 임평순 박수 한 번 칠까요? 새해도 밝았는데.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동현 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호겸 의원 네, 고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하시고 인터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원님부터.
○ 김호겸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수원 팔달의 김호겸 의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 국민여러분들 감기에 유의하시고요. 우리 병신년 새해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갑자기 설교말씀을 듣는 것 같아요. 말씀을 너무 잘 하셔 가지고요. 네, 박 의원님.
○ 박동현 의원 안녕하십니까?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민 여러분들도 마음 먹었던 것 계획했던 것 연말까지 잘 잡고 가셔서 100%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임평순 1년 전에 두 분 나란히 출연하셨어요. 거의 1년이 지금 다 되어 가는데 1년 만에 뵙습니다. 2015년도는 어떻게 보내셨는지 좀 궁금해요.
○ 김호겸 의원 지난해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조례입법 발의됐습니다. 하나는 경기도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하나 하고요. 경기도 고문변호사 및 변리사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해서 보내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의회 공직사회의 청렴성 강화에 기여했던 것으로 큰 보람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지난해에 제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의회 도민들이 많이 보고 계시죠? 우리 경기도의회가 정말 제대로 도민을 위해서 도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도민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공정한 의정수행 그리고 도의회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는 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김호겸 의원님 첫 질문부터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면 박동현 의원님은 인터뷰 어떻게 해야 되죠? 옆에서 지켜보시는 우리 박 의원님께서 ‘나 어떻게 얘기해야 하지?’
○ 박동현 의원 저도 걱정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지금 걱정되셔 가지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의원님.
○ 박동현 의원 네, 알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2015년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 박동현 의원 저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입법한 것 중에서 미세먼지 있죠? 미세먼지의 입법예고 제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미세먼지 하고 초미세먼지가 있는데 초미세먼지는 경보의 체제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안 되어 있는데 초미세먼지라는 것은 pm2.5입니다, 2.5. 일명 뭐라고 하냐면 그것은 “조용한 살인자”라고 합니다. 그만큼 도민들한테 유해합니다. 유해하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중국에서는 15% 줄이기 위해서 2017년도까지 한 400조, 우리나라 돈으로 400조를 투자를 한답니다. 그래도 15% 뿐이 줄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미세먼지가 주로 어디에서 오냐면 몽골에서 바람을 타 와서 중국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오는데 그 피해가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40%, 30%~45%를 차지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 차원에서 또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환경적으로 돈을 좀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도시환경위에 계속 있으면서 그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2015년도 제가 물어봤는데 시작부터 벌써, 저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냈다 그런 간단한 걸 여쭤봤거든요. 처음부터 이렇게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시니까 불꽃 튀는 신경전이 두 분 사이에서 펼져지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두 분 싫어하시지 않으세요?
○ 박동현 의원 싫어하죠.
○ 김호겸 의원 우리 128명 중에서 우리 같은 수원에 있지만 제가 또 아주 사랑하는 박동현 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또 원래 건축하고 환경의 전문가시죠. 정말 우리 박 의원님 꼭 필요한 의원님이시죠.
○ 사회자 임평순 그러면 선배 의원이신 우리 김호겸 의원님은 어떤 분인지 장점 하나 좀 말씀해 주세요.
○ 박동현 의원 저는 지역에서 보면 김호겸 의원을 아는 분들이 많아요. 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보면 “김호겸 의원이랑 나 친하다.” 이런 얘기를 해요. “저도 도의회 의원들 중에서 제일 친한 좋아하는 형님입니다.”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그렇고. 그래서 내가 봐도 항상 존경하는 형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렇군요. 작가가 이런 얘기를 썼네요. 그런데 수원 시민들은 후보자 얼굴을 보고 투표를 하나요? 어떻게 이 질문에 동의를 하세요? 두 분이 잘생겼다라는 얘기 거든요, 이게.
○ 박동현 의원 아니, 사실은 여기 오늘 인터뷰 있다고 그래 가지고 머리 깎고 왔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래서 본인은 잘생겼다?
○ 박동현 의원 아니죠, 그건 아니고. 부담 없고 이러다 보니까 인상이 조금은 괜찮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김호겸 의원님께서는요?
○ 김호겸 의원 글쎄요, 저도 우리 지역구민들이나 수원 시민들한테 가장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게끔,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게끔 항상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옆집 푸근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 납니다.
○ 김호겸 의원 그렇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렇다면 약간 세련된 이미지로 오늘은 갈게요. 세련하고 푸근하고, 알겠습니다. 외모는 뭐 두 분 다 잘생기셨으니. 그러나 의원은 역시 외모보다는 의정활동으로 평가를 받아야 되겠죠?
○ 박동현 의원 실력으로, 그렇죠?
○ 사회자 임평순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이 얼마나 또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셨는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성과 중에 “이것만은 내가 정말 잘 했다.”, “아, 이것만은 내가 자랑을 해야겠다.” 아무 때나 기회를 드리는 게 아니거든요
○ 박동현 의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경기도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제가 대표발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거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 부분만큼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미세먼지는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 혈관에도 들어갑니다, 혈관. 그다음에 폐 그쪽으로, 폐에도 들어가고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단기적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이 효과가. 그러다 보니까 너무나 사람들이 대충 넘어갈 수 있고 정책적으로도 돈을 투자해도 표가 안나. 표가 안나다 보니까 이런 걸 등한시할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을 더 부각시켜서 계속 지속적으로 미세먼지ㆍ초미세먼지에 대해서, 환경 쪽에 대해서 신경 쓸 생각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네, 저도 봄만 되면, 저도 목을 쓰는 직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봄만 되면 그 미세먼지 때문에 콜록콜록 맨날 병원 다니고 그러거든요. 의원님 빨리 그거 해 주셔야 돼요.
○ 박동현 의원 네, 알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자, 우리 김호겸 의원님은 작년에 생각해 보면 “이거 정말 잘했다.” 아까도 살짝 이야기하셨는데
○ 김호겸 의원 제가 지난해에 과분하게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건 뭐냐하면…….
○ 사회자 임평순 아! 조금 이따가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 김호겸 의원 이거는 각 위원회에서 위원회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선정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크게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러면 그 질문부터 갈게요, 제가. 본인 입으로 말씀하시면 좀 그러니까 지난해 연말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 의원. 일단 수상소감, 누구에게 이 수상의 영광을 돌리시겠습니까?
○ 김호겸 의원 우선은 물론 지역구민들한테 돌려야죠.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께, 동료 의원한테 돌려야 되는데…….
○ 사회자 임평순 집에 계신 분한테는?
○ 김호겸 의원 당연하죠.
○ 사회자 임평순 당연한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활동보고 한번 해 주시죠.
○ 김호겸 의원 우리 의회에 128명 있죠? 우리 의회가. 128명 중에서 제가 가장 가까운 데가 저희 지역구입니다. 도정이 저희 지역구다 보니까 아무래도 의회에 자주 나오고 또 이런 특위 활동이나 연구단체 이런 활동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을 활발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매사 편안하게 하다 보니까 이런 상을 받았는데 하여튼 앞으로 우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더 열심히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어쨌든 2015년에는 소통하는 의원으로서 활동을 열심히하셨다 그런 말씀이시고요. 김호겸 의원님 상도 받으셨는데 왜 박동현 의원님께서는 열심히하셨는데 수상 못하셨을까요?
○ 박동현 의원 작년 15년도 행감 때 경기일보였나? 행감 인물로는 한 번 나온 적은 있어요.
○ 사회자 임평순 행감 인물로?
○ 박동현 의원 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그러면 2016년 연말에는 우리 박 의원님의 수상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동현 의원 수상도 꼭 해야 되겠지만 이번 2016년도에는 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좀 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역할 좀 하나 맡고 싶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 김호겸 의원 박동현 의원님, 미세먼지 그거 뭐였죠? 미세먼지…….
○ 박동현 의원 미세먼지.
○ 김호겸 의원 올 언론에서 가장 주목받는 활동을 했어요.
○ 사회자 임평순 그 미세먼지로 인해서 2016년 말에는 큰 상 한 번 받으실 것 같은 예감이 팍팍 옵니다.
반대로 또 시간을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잖아요. 김 의원님 어떠세요? 2015년도 이거는 참 아쉬운 게 있었다.
○ 김호겸 의원 특히 지난 연말, 저도 지금 조금 늦은 것이 누리과정 관련 때문에 회의가 있어서 왔는데 누리과정 때문에 우리 본회의장을 점거하는 이런 사태가 있었고 올해 예산을 통과 못 시키는 준예산 사태를 맞아서 정말 우리 도민들한테 정말로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너무나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경기도도 그렇고 국가가 전부 비상이에요. 누리과정.
○ 김호겸 의원 맞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어떠세요? 우리 박 의원님께서는 2015년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 박동현 의원 호매실동이 사실 천연지역이거든요, 청정지역. 무슨 얘기냐 하면 여기 온도가 칠보산 밑에 있기 때문에 온도가 시내보다는 한 2도가 낮아요. 그런데 바로 2㎞ 떨어진 데 화장장이 들어옵니다, 화성 화장장이. 그런데 그것도 광역입니다. 사실은 혐오시설이라는 것은 분산해서 설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화장장, 광역화장시설 설치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더 다른 쪽으로 갔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얘기를 우리 주민들이 애타게 시위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결국은 작년 12월 말일 정도에 조건부로 국토부에서 관리계획이 통과됐어요. 그런 부분을 막을 수 없는 제가 안타깝고 그다음에 우리 주민들도 자괴감, 허탈감 이런 것이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자, 조금 이제 딱딱한 정치얘기는 살짝 뒤로 하고요. 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 합니다, 두 분의 정치인생 이야기.
먼저 박동현 의원님 이력서를 보니까, 이력을 보니까 건축학을 전공한 건축학도네요?
○ 박동현 의원 네, 맞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전공을 살려서 건축회사까지 운영하시다가 제8대 의회 때 처음 정치에 입문을 하시게 되셨습니다. 건축학도에서 어떻게 이렇게 정치를 입문하게 되셨어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 박동현 의원 저도 정치에 입문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계획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사회통합부지사 이기우 그분이 17대 의원할 때 후원회 부회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인연이 되어 가지고 도와주다가 후원 좀 하다가 어느 지인이 “이쪽으로 도의원 한번 나가 봐라.” 그래서 한번 도전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 그래서 이 동네 살지 않는 사람이 5개월 전에 이사와서 도전을 했습니다. 도전을 했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재선까지.
○ 박동현 의원 네, 재선까지.
○ 사회자 임평순 정치할 운명이었는데요?
○ 박동현 의원 그런데 사주에 보니까 관운이 좀 있대요.
○ 사회자 임평순 그래서 지금 현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건축을 전공한 것이 아무래도 좀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떠세요?
○ 박동현 의원 네, 많이 됩니다. 현장 나갔을 때 거기서 느끼는 게 저는 굉장히 빠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현장에서 직접 일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되고 전문적으로 들어갈 수가 있죠.
○ 사회자 임평순 우리 김호겸 의원님께서는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유명하십니다. 오랫동안 활동하고 계셨는데 어떻게 그런 게 자연스럽게 정치로 이끌어가게 된 그런 계기가 됐겠죠?
○ 김호겸 의원 그렇습니다. 우리 박 의원님은 도시에서 태어났는데 저는 농촌에서 태어난 촌놈 출신입니다. 제 고향이 자랑스런 화성인데 제가 그 당시에 화성에서 있으면서 농촌의 어려움을 제가 현실을 보면서 “정말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런 일념을 가지고 그 당시에 복지노천 건설을 위해서 4H운동을 하고 농촌지도자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86년도에 수원으로 나오면서 도시서민과 노동자들을 만나면서 시민운동에 제가 참여를 하게 됐죠. 그래서 정말로 이런 어려운 분들, 도시서민들을 보면서 이분들을 진짜 위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법 제정을 통해서 또 예산 지원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이분들을 도와줘야 되겠다, 이분들을 위해야 되겠다, 이분들을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수원시 의원을 거쳐서 현재 도의원 재선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2016년도에도 더 다양한 활동 부탁드리고요. 두 분 다 재선의원이시다 보니까 기억에 남는 주민들이나 사건, 민원들 여러 가지 아마 경험을 하셨을 거예요. 정치생활 시작 후에 많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이나 그런 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 박동현 의원 권선구의 서수원은 여기 비행장 소음 때문에…….
○ 사회자 임평순 많이 시끄러웠죠.
○ 박동현 의원 시끄럽죠. 그리고 또 수인선 지하화 그 두가지 때문에 1인시위도 했었습니다. 그때 더운 날씨에 시위도 했는데 다행히도 특별법에 통과가 되어서 이전되고 있고요, 추진하고 있고요.
○ 사회자 임평순 추진이 막 되고 있죠?
○ 박동현 의원 수인선도 지하화됐습니다. 되어 가지고 지금은 현재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공관 거기를 어떤 공원이나 여러 가지 주민들 편한시설로 만들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발전시키려고 계획 중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어떠세요? 김호겸 의원님께서는 어떤 게 기억에 많이 남으세요?
○ 김호겸 의원 특히 지난 12월 달에 제가 따뜻하고 복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해 가지고 주민 대토론회를 우리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한 300여 분의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화서2동의 꽃매마을 주민들이 시작한 단지 내에 꽃을 하나, 둘 심는 걸 시작으로 해서 14년 동안 약 500여 종의 식물을 심고 가꿔서 한국 기네스북에 올라온 마을이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꽃매마을?
○ 김호겸 의원 네, 꽃매버들마을. 마을공동체로서 대표적인 마을로 선정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참 많은 벤치마킹 이런 걸 많이 오는 걸 우리가 확인했고요. 그다음에 고등동의 국화마을 이야기가 있습니다. 국화마을은 뭐냐 하면 우리 주민센터 옥상에다가 국화를 재배하는 겁니다. 그걸 3월서부터 10월까지 재배를 해서 국화를 연말에 판매를 해서 그 수익금을 가지고 각종 어려운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동네가 바로 우리 고등동 국화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은 쉽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것들을 실천을 해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업이라 해서 기억이 나는 사업이라 해서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마을이름도 꽃매마을, 국화마을. 아, 옥상에 국화가 자란다고 생각하니까? 예쁜데요,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고.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상임위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호겸 의원님께서는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에 몸담고 계십니다. 어떻게 2016년도 기획재정위원회 지금 연초라서 굉장히 계획 세우고 그러실 것 같은데 어떤 현안들이 좀 있을까요?
○ 김호겸 의원 누리과정 사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국가에서 부담을 질 수 있게끔 국가가 책임을 짐으로써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고 우리 도지사께서 집행한 사업들이 적절했는지 이런 부분도 우리가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경제를 지향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따복공동체 사업하고 그다음에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개방하는 빅파이프로젝트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난해 추진이 됐는데 이 두 사업이 제대로 성공적으로 잘 추진이 되어서 우리 도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좋은 평가를 받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지원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관리감독도 하셔야 되고. 기획재정위원회니까 정말 큰 그림을 경기 전체의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우리 박 의원님께서는 도시환경위원회.
○ 박동현 의원 도시환경위원회는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도시, 주택, 환경 또 수자원.
○ 사회자 임평순 수자원까지?
○ 박동현 의원 네,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게 뭐냐면 사회적으로 약자들, 취약계층들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매입전세ㆍ매입임대 이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쌈지공원도 있고 그다음에 구조, 안전 여러 가지 우리 정책이 좋은 정책이 많습니다. 그런데 도민들이 몰라. 그래서 올해부터는 제가 자료를 만들어서 동마다 다니면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좋은 정책이 있으면 뭐하냐 이거예요.
○ 사회자 임평순 그러니까요. 홍보가 안 됐나요?
○ 박동현 의원 도민들이 모르니까 직접 주민들을 만나서 홍보를 해서 혜택을 볼 수 있게 이번에 2016년에 할 계획입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아,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서 홍보를 해야 되고. 저희 방송에서도 많은 도움을 좀 드려야 되는데 적극 활용하십시오, 제가 책임질 수는 없지만.
이번에는 우리 지역구 현안을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구가 두 분 다 수원이시고 도청 주변이시고 지금 여기가 호매실 지역인데 어떠세요? 수원에 해결할 일들 많죠?
○ 김호겸 의원 팔달구는 수원의 중심이죠. 그런데 참 불미스럽게 지난해 오원춘, 박춘붕 사건 등 강력사건들이 발생해서 우리 구민들이 불안해하고 많은 안전의 위협을 많이 느꼈었죠.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팔달경찰서를 추진하자. 그래서 많은 구민들이 성원하고 협조를 많이 해 주셨고 특히 저 또한 국회에 가서 청원도 내고 행안부 위원님들도 찾아다니면서 많은 유치노력을 해 가지고 금년에 20억이 아마 예산이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선정을 해야 되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고등동에도 한 1만여 평 부지가 아마 후보지로 있는데 역시 우리 고등동은 지난번 박춘붕 사건이 발생한 곳이고 특히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 그래서 외국인들의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구도심의 중심지고 밀집되어 있고 그래서 고등동이 접근성으로 보나 어떤 범죄 유형이나 여러 가지 유형으로 봤을 때 또 우리 고등동이 유치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당위성을 가지고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먼저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안 문제 정말 중요하잖아요. 저도 경기도민으로서 뉴스에서 사건ㆍ사고가 나면 참 마음이 아파요. 그런 것들이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 의원님도 하나 짚어주시죠. 어떤 게 있을까요?
○ 박동현 의원 우리 특히 수원에 4개 구가 있지 않습니까? 권선구가 제일 수원의 거의 한 절반 가까이 됩니다.
○ 사회자 임평순 면적이요?
○ 박동현 의원 면적이.
○ 사회자 임평순 아, 그렇습니까?
○ 박동현 의원 그중에 또 서수원이 되게 큽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넓죠?
○ 박동현 의원 넓죠. 그런데 거기서는 당수동, 입북동이 중학교가 없어요.
○ 사회자 임평순 당수동, 입북동이 중학교가 없어요?
○ 박동현 의원 없습니다. 교육청에다가 얘기해 봤더니 학생수가 부족해서 안 된다는 거야. 그래서 그러면 우수학교를 설립하면 우수한 학생들이 몰릴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인원이 될 거 아니야.
○ 사회자 임평순 아, 일단 학교를 우수한 학교를 만들면?
○ 박동현 의원 만들면 모이잖아. 그래서 당수동, 입북동 학생들이 어떻게 되어 있냐면 여기 금곡동 상촌중학교, 칠보중학교 그다음에 입북동에는 율전중학교로 갑니다.
○ 사회자 임평순 차를 타고 좀 멀리 가네요.
○ 박동현 의원 81%가 통근버스 타고 다닙니다. 그러면 시간도 많이 뺏기고 돈도 더 많이 들어가고 이러기 때문에…….
○ 사회자 임평순 어린 친구들이 힘들겠네요.
○ 박동현 의원 힘들죠. 그런 부분에서 중학교가 빨리 설립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또 여기 금호동이 LH에서 한 100만 평을 개발한 겁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100만 평 개발해야 된다고 안 된대. 그러니까 서로 균형발전이 안 돼요. 그래서 구시가지도 균형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나서 우리 또 특히 신분당선이 광교까지 개통됐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개통됐죠?
○ 박동현 의원 됐죠. 그런데 지금 현재 호매실 여기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데 오리무중인 거야. 염원하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그래서 그것도 빨리 조기착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염원하는 대로 빨리 빨리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호겸 의원 그리고 한 가지 우리 수원의 공통적인 사항인데 2016년이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알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네, 맞습니다.
○ 김호겸 의원 그래서 우리 정조께서 최초로 개혁도시를 우리 수원을 만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세계인하고 함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문의 해로 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또 우리 박 의원님이나 저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올해 두 분 바쁘시겠네요. 수원화성 방문의 해였어요.
마지막으로 의정돋보기 공식질문입니다. 두 분 나중에 이렇게 경기도민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어떤 의원으로 기억이 되고 싶으신지.
○ 박동현 의원 박동현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다 이거보다는, 개인적인 일보다는 경기도 의원이 위상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위상?
○ 박동현 의원 왜 그러냐 하면 도 행사는 괜찮습니다. 시 행사 갔을 때 시의원들은 관련되니까 좀 틀려요. 국회의원은 뭐 늦게 와도 대우를 해 줘요. 그런데 도의원은 약간 중간이다 보니까 어정쩡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주민들이, 도민들이 뽑아줬는데 활용을 많이 해야 되지 않냐. 도민들이 우리 대변인이라고 생각하고 불러주고 소통하고 그러면 더 의원들이 열정적으로 자신감 갖고, 자존감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겁니다.
○ 사회자 임평순 여러분이 선택하신 도의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채찍질해 주시고, 칭찬도 해 주시고 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이시죠?
○ 박동현 의원 네.
○ 사회자 임평순 위상을 높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셨고요. 자, 김호겸 의원님은? 땡땡이다.
○ 김호겸 의원 제가 두 개의 캐치프레이즈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등 일꾼 땀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등 일꾼인데 그 땀으로 보답하겠다 이런 주민과의 약속이 있고 또 하나는 서민과 약자의 꿈과 희망이 되겠다 이런 것이……. 그래서 명함에도 이렇게 뒤에…….
○ 사회자 임평순 명함까지.
○ 김호겸 의원 그래서 제 다짐이자 슬로건을 제 가슴에 항상 담고 있습니다.
○ 사회자 임평순 “땀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문구가 참 좋네요, 캐치프레이즈가. 그래서 저는 김호겸 의원님은 부지런하시니까 “부지런한 김호겸” 하면 딱 되는, 땀으로 막 적시니까 부지런한 김호겸.
○ 박동현 의원 괜찮네.
○ 사회자 임평순 두 분 다 2016년도 땀으로 다 보답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도 살짝 정조대왕 이야기하셨는데 수원이 정조대왕이 만든 최초의 우리나라 개혁도시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사람이 잘 살기 위한 곳을 만드는 게 정치의 힘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두 분 다 경기도와 수원시를 위해서 좋은 정치 많이 많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긴 시간 동안 인터뷰 고맙습니다.
○ 김호겸 의원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