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정포커스...■ 정대운 의원과 광명시 이슈(붕괴 위험 주거지역 및 광명동굴) 방송일: 2016년 2월 25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함께 곳곳의 핫이슈-그 현장을 찾아갑니다. "현장 의정포커스" 앵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과 함께 지난주 화요일에 광명시를 찾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방문했을까요? 바로 붕괴 위험에 처한 주택을 현장시찰하고, 최근에 세계적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게 된 광명동굴도 함께보기 위해서라는데요. 광명시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오늘 오은영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오 기자! 기자) 네, 오은영입니다. 앵커) 광명시에 붕괴 위험에 처한 주택이 있다. 그리고 이것을 남경필 지사가 방문했다는 거죠. 붕괴 위험,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네,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서울 연립’이라는 연립주택입니다. 이곳에는 80년대에 세워진 연립주택들이 많은데요. 이 연립의 현재 모습을 보면 건물 자체가 금이 가고 부식돼 떨어져나가서 철근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입니다. 광명 출신,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지금 거기가 철산4동에 위치한 지역인데요. 특히 우리 경기도에 E등급 판정 받은 데는 건물 동으로는 4개 동이 있어요. 성남에 시장 상가 건물인데요. 주택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데가 철산4동 서울 연립인데 3개 동이 E등급 판정을 받았어요. 그것은 붕괴위험이 있다는 거죠...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거죠. 아차하면 붕괴할 위험이 돼있고 거기가 일반 평지가 아니고 고지대에 있습니다. 그날 남지사님께서 보고 깜짝 놀랐죠. 현장 처음 보셨으니까. 앵커) 네 이 연립이 A,B,C,D,E 재난위험시설 등급 중에 E등급, 최하위 등급이다. 그럼 그 건물에 사는 사람이 있다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조치를 취해왔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E등급이면 해당 시설물은 사용을 금지하거나 개축을 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광명시는 주민들에게 7월에 대피명령을 내렸지만 현재까지도 서너 가구가 이주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대운 의원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그 건물이 무너지고 그 부분이 아니라 1차적으로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밑에 있는 다세대 주민들이 사는 데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이 취약적인 지역이었죠... 지금 광명시에서 몇 가구가 더 남아있습니다 거기에. 3개동이기 때문에 2/29까지 강제퇴거명령 공고한 상태입니다. 일단은 생명이 첫째니까. 강제로라도 이 건물을, 다동 건물을 들어내서 생명부터, 다른지역까지 전복될 수 있으니까...앵커) 강제퇴거명령까지 내렸는데도 아직도 몇 가구가 남아 있다. 이 가구들이 못 가는 이유는 어떤 지원이나 도움은 없어서 인가요? 기자) 네 현 상황에서는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다 해도 사후지원 외에 보수나 철거 등에 있어서도, 또 이주민에 대해서도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정대운 의원은 그간 광명시에서도 애를 많이 썼지만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연된 상황이라며 어쨌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한다며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재난 기금이 있는데요. 재난이란 거는 참 법이 인명피해가 당하고 나서 어떤 처리하는 이런 법으로 거의 포커스가 맞춰졌어요. 법에 어떤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만약에 인명피해가 났으면 재난기금을 투입하는데. 또 시에서 나름대로 주거관련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쪽 임대아파트라든가 lh 연계해서 채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차적으로 어쨌든 그분들은 뭔가를 받기를 원하잖아요. 근데 그 한두 사람으로 인해서 계속 지연이 된다면 만약에 붕괴가 됐을 때는 어마어마한 참사가 일어나는 거죠. 이것은 행정 수장으로서 과감히 할 필요는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안전이 첫째기 때문에. 앵커) 안전이 첫째다. 남경필 경기도 지사도 이것을 시정의 첫 과제로 제시한 바 있는데.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이 서울연립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아까 앞에서 들으신 대로 경사면에 있는 건물은 한시가 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철거를 진행해서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시가 급하지만 광명시의 힘만으로는 철거작업이나 주민 설득 모두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정대운 의원은 상급기관인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예산 지원 같은 도움이 있다면 사고 없이 철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저는 빨리 할수록 좋다, 어쨌든 경기 광명의 재정이 썩좋지는 않습니다. 사실 보상문제는 주민들과 충분히 다음에도 논의할 수 있고. 그건 시장님께서 약속하셨고. 제 바람이라면 재난 생명이 첫째니까 건물을 붕괴시켜서 철거하는 부분은 경기도가 도와주면 좀 빠를 수 있다. 예산확보 이런 부분이 주민들의 합의가 할 수가 없어요 이것은 이걸 빨리도와주면 빨리 철거가 일어나지 않겠나. 앵커)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좀전의 서울 연립 시찰을 마치고 다음에 광명동굴을 방문했네요. 광명동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여기 관광지가 아니겠습니까? 기자) 네, 하지만 예전에는 수도권 유일의 금속광산이었습니다. ‘72년에 폐광됐지만 2011년부터는 시의 보수보강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개발됐습니다. 현재는 예술작품을 전시하기도 하고 와인동굴로 단장하기도 하는 등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작년 경기도가 개최한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정대운 의원의 설명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그 창조 오디션에서 경기도가(광명시가) 100억을 탔습니다. 1등을 해서. 우리 광명시가 어디 얘기 광명 자랑할 만한 게 없었어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변했죠. 경기도가 전에 김문수지사 시절부터 많이 봐왔거든요. 이번에 남경필 지사님 오셔서 관광공사하고 같이 광명시랑 mou 해서 경기도 관광 볼거리 이 부분으로 협약을 한 거죠. 개발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돈이 제일로 걱정이죠. 돈이 없어 못하는것 아닙니까. 남지사님께서 다녀가셨으니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차원에서 관광공사와 업무협약까지 맺었으니까 앞으로 관광동굴로서 경기도 관광산업에 상당한 힘이 될 수 있겠네요? 기자) 가까운 행사로는 업사이클 아트 전시회와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전시가 예정돼있고요. 광명시와 시의회는 광명동굴 수익금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데 사용하겠다며 사회공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광명동굴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자는 뜻을 밝혔는데요. 정대운 의원은 이같은 뜻을 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건 광명의 동굴이라기보다도 경기도를 어떻게 알리고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4/16일날 우리가 라스코 벽화, 최초가 될 거예요 아시아권에는. 경기도하면 광명동굴이 있음으로서 경기도 브랜드 가치도 올리고, 남지사님이 생각하는 관광 이런 부분들. 예산을 세워서 해외 마케팅 이런 거 하고 있잖아요? 저는 잘 될 거라고 봅니다. 광명 양기대 시장님이나 남경필지사 관광공사 홍사장님이나 우리 정치인도 있지만 광명시민들도 마음을 흔쾌히 열 때가 됐다고 봅니다. 기자) 정대운 의원은 또 광명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제 욕심같으면 다 광명만 챙기고 싶지만 우리 31시군이 골고루 발전해야 하잖아요. 그래도 광명은 많이 열악합니다. 뉴타운 관련해서도 주민 갈등도 있고 어떤 일부 진척, 제가 살고 있는 광명 7동 16구역은 분양까지 끝난 상태인데 어쨌든 경기도가 또 광명은 광명 ktx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중심지가 될거라고 보고 있고요. 경기도가 관심 가져주면 잘 될거라고 봅니다. 앵커) 목요일의 현장의정포커스, 오늘도 오은영 기자 함께했습니다. 오 기자 수고했습니다.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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