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채의 시사 999>'의정 포커스'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 방송 : 경기방송 (FM 99.9MHz) (18:00~ 20:00) ◆ 진행 : 이민성 아나운서 ◆ 대담 : 이동화 의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포커스 아나운서 이민성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임과 함께하겠습니다. 의원님 반갑습니다.[이동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앵커] 의원님은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을 맡고 계시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여야 간의 갈등으로 인해 일자리 관련 예산안 상당수가 대폭 삭감된 상태입니다. 먼저 경기 일자리재단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된 상태인데요, 앞으로 논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이동화]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가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입니다. 재단 설립을 위해서는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데 현재, 경기도지사가 조례입법예고를 한 상태로, 조례를 도지사 안으로 이번 회기에 제출하는 것은 일정상 불가능하고, 23일부터 시작되는 회기에 상임위원회안으로 상정여부에 관해 집행부와 토론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고용승계 등 문제점을 지적했고 간담회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조례 제정을 하지 않을 경우 예산 확보가 많이 늦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회안으로 이번 회기에 제출하여 통과되고 예산까지 확보한다면 이후의 절차는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앵커] 위원회 차원에서 또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예산이 반영되어야 하는 사업들이 있다면 뭘가 있을까요?[이동화]이번 추경에 편성된 예산은 모두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경기일자리재단 운영지원에 관한 출연금, 넥스트 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예산, 슈퍼맨 펀드 조성예산,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 예산 모두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입니다.먼저 경기 일자리재단 설립 예산은 120억원이며,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고요. 넥스트 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예산 81억원은 신기술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 예상되고, 이번 추경에서 무리없이 처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슈퍼맨 펀드 조성 예산 50억원은 펀드 조성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로 창업분위기 확산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또 섬유종합지원센터 운영 지원 7억 5천만원도 경기도 내 섬유기업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북부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앵커] 여야간에 극한 대립과 충돌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타협의 정치,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이동화] 먼저 경기도의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도의회 의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경기도 초유의 준예산 상황까지 간 데에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누리과정 예산에 따른 보육대란일겁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받을 부모와 아이를 생각한다면 현재의 도의회 상황은 여야의 정치적 초점에 대립으로 인해 더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민의 입장으로 누가 예산을 세우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도민을 위해 도와 교육청, 의회가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 상황은 의회와 집행부의 대립이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국이 관심을 가졌던 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서로가 화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앵커] 다른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개성공단 폐쇄로 인해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경기도의 도의회 차원에서는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나요?[이동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별경영안정 자금 지원, 세금납부 유예, 대체부지 알선, 고용 지원 등 도내 38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업기업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은 입주기업에 준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피해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은 운전자금 1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00억원 등 모두 200억원 규모의 융자가 지원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 입주기업이 은행에 내야하는 이자 가운데 1.5% 지원할 계획입니다.[앵커] 의원님은 지난 16일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셨죠,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조언을 한다면요?[이동화]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창업을 통해 30대에 실패를 경험하였고 40대에 성공한 사례를 들어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 내용의 많은 부분이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소개하고 기술적인 부분의 강의를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창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이라 생각합니다.소상공인의 창업이 모두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성공을 위해 모든 자원과 정보를 활용하려는 열정이 있다면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들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앵커] 의원님, 마지막으로 경기방송 청취자분들께 마무리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이동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경제전반의 상황이 좀처럼 회복 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소외계층과 서민 등을 위한 자금 지원 확대, 청년 창업활동 지원 등에 주력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게 될 고부가가치 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기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상임위 차원에서 정부 및 경기도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자금 지원 확대, 사회적 경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과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경기 북부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1,290만 도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드리고 행복하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습니다.[앵커] 의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이동화] 네, 고맙습니다.[앵커]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다음 주 이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이민성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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